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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1:1 - 읽기 쉬운 성경

1 아, 그렇듯 사람들로 붐비던 도시가 어찌 이리도 쓸쓸한 곳이 되었단 말인가! 한 때는 뭇 나라 가운데서도 으뜸이더니 이제는 과부의 신세가 되었구나. 여왕처럼 뭇 나라의 우러름을 받더니 이제는 한낱 계집종의 신세가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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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 아, 슬프다! 예루살렘성이여, 한때는 사람들로 붐비더니 이제는 적막하게 되었 구나. 한때는 모든 나라 가운데서 위세를 떨치던 자가 이제는 과부처럼 되었으며 본래 모든 나라 가운데서 여왕으로 군림하던 자가 이제는 조공을 바치는 노예가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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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 슬프다 이 성이여 본래는 거민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히 앉았는고 본래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고 본래는 열방 중에 공주 되었던 자가 이제는 조공 드리는 자가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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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 아, 슬프다. 예전에는 사람들로 그렇게 붐비더니, 이제는 이 도성이 어찌 이리 적막한가! 예전에는 뭇 나라 가운데 으뜸이더니 이제는 과부의 신세가 되고, 예전에는 모든 나라 가운데 여왕이더니 이제는 종의 신세가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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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1:1
38 교차 참조  

솔로몬은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들의 땅과 이집트 국경에 이르는 모든 나라를 다스렸다. 이 나라들은 솔로몬이 살아 있는 동안 조공을 바치며 그를 섬겼다.


이집트 왕 파라오 느고가 그를 하맛 땅 리블라에 잡아 가두어 그가 예루살렘에서 다스리지 못하게 하였다. 파라오 느고는 유다에게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조공으로 바치게 하였다.


여호야김은 파라오 느고가 요구한 은과 금을 바쳤다. 그는 그렇게 하기 위하여 그 땅의 모든 백성에게 세금을 지워야 했다. 그는 각 사람의 재산 정도에 따라 은과 금을 거두어들였다.


그는 유프라테스 강에서 블레셋 땅에 이르기까지, 또 이집트 국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왕을 다스렸다.


한때는 강력한 왕들이 예루살렘을 다스리면서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을 완전히 손아귀에 넣고 세금과 조공과 관세를 거두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왕에게 세금을 바치려고 밭과 포도원을 저당 잡히고 돈을 빌려야만 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를 벌하려고 이 땅에서 나는 풍성한 소출이 당신께서 세우신 왕들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와 우리의 짐승을 마음대로 부립니다. 우리는 너무나 큰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이곳으로 주님의 지파들이 모든 지파들이 올라갔다. 이스라엘이 명령을 받았기에 그들이 주님께 감사드리려 올라갔다.


빛나는 새벽별 네가 어찌하여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뭇 나라를 짓밟았던 네가 어찌하여 잘려 땅에 넘어졌느냐?


무엇 때문에 그리 소란스러우냐? 무슨 좋은 일이 있다고 환성을 지르며 날뛰느냐? 죽은 네 백성들은 칼에 죽은 것이 아니며 싸움터에서 죽은 것이 아니다.


시온 성문 가까이 장터에는 울부짖음과 슬픔이 가득할 것이며 예루살렘은 모든 것을 빼앗긴 빈털터리 여자처럼 땅바닥에 주저앉아 슬피 울부짖을 것이다.


그 때 너는 마음속으로 ‘누가 내게 이 아이들을 낳아 주었단 말인가? 나는 내 아이들을 잃어버렸고 더는 아이들을 가질 수도 없었다. 나는 포로가 되어 버림받았는데 누가 이 아이들을 키워 주었단 말인가? 나 혼자만 살아남았는데 어디서 이 아이들이 왔단 말인가?’라고 말하리라.”


내 주인이신 주께서 내 귀를 열어주셨으므로 나는 그분께 대들거나 등을 돌리지 않았다.


포로가 되었던 예루살렘아 먼지를 털고 일어서라. 포로가 된 딸 시온아 네 목에서 사슬을 풀어버려라.


반갑고 반가워라! 구원을 알리는 기쁜 소식을 안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전령의 저 발걸음. 평화가 왔다고 외치는구나. 구원이 왔음을 알리는구나. 시온에게 “네 하나님이 왕이시다.” 하고 말하는구나.


이제는 네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으리니 용기를 잃지 말라. 너는 젊은 시절의 부끄러움을 잊을 것이며 과부가 되었던 때의 치욕을 더는 기억하지 않게 되리라.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기쁨으로 야곱에게 환호하고 세상 모든 나라의 머리가 된 이스라엘을 기쁨의 노래로 맞이하여라. 네 찬양의 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여라. ‘오, 주여. 당신의 백성을 구하소서. 이스라엘의 살아남은 자들을 구해 주소서.’라고.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는 그 장교들과 그들의 부하에게 이렇게 맹세하였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을 섬기는 일을 두려워하지 마시오. 이 땅에 자리를 잡고 살면서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시오. 그러면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갈 것이오.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말하였다. “부디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십시오. 살아남은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주 당신의 하나님께 기도해 주십시오. 보시다시피 우리가 전에는 많았지만 지금은 겨우 몇 사람만이 살아남았습니다.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성읍에 내린 큰 재앙을 보았다. 오늘날 그 성읍들은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되어 있다.


그래서 끓어오르던 나의 분노가 끝내는 터져 나오고야 말았다.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들에게 퍼부은 나의 분노 때문에 그 곳들은 오늘날과 같은 폐허가 되고 말았다.


온 땅을 쳐부수던 망치가 어쩌다가 이렇게 깨지고 부서졌단 말인가? 어쩌다가 바빌로니아가 뭇 나라들 가운데 이처럼 비참한 신세가 되었단 말인가?


“나는 예루살렘을 돌무더기로 만들어 들개의 소굴이 되게 하겠다. 그리고 유다의 성읍들을 사람이 살수 없는 폐허로 만들겠다.”


내가 나의 연인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나를 배신하였고 나의 제사장과 나의 장로들은 목숨을 이어 가려고 먹을 것을 찾다가 성 안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주께서 노여움을 터뜨리시어 진노의 먹구름으로 딸 시온을 덮으시고 이스라엘의 영광을 하늘 높은 곳에서 땅으로 내동댕이치셨구나. 주께서 노여움을 터뜨리시던 날에 당신의 발판을 기억치 않으셨구나.


딸 시온의 장로들은 말없이 땅바닥에 주저앉아 머리엔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허리엔 거친 마포를 둘렀다. 예루살렘의 처녀들은 땅으로 머리를 떨군다.


아, 어찌하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의 색이 변하고 거룩한 보석들이 거리 어귀어귀에 흩어졌단 말인가!


우리의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습니다. 어찌합니까? 우리가 죄를 지었으니.


그 때에는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의 왕들이, 모두 왕좌에서 내려와 왕복을 벗고 수놓은 옷들도 벗어 버릴 것이다. 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땅바닥에 앉아서 사시나무 떨 듯 온 몸을 떨면서, 네 모습에 놀라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아, 두로가 예루살렘이 망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며 좋아하였다. ‘하하. 여러 나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무역의 관문이 부서지고 문짝들이 활짝 열렸구나. 이 성읍이 폐허가 되었으니 이제는 내가 잘 살 수 있겠구나.’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것이 예루살렘이다. 내가 그 성읍을 뭇 민족들의 한가운데에 두고 뭇 나라가 둘러 있게 하였었다.


너희의 마을을 폐허로 만들고 너희가 세운 성소들을 황량하게 만들겠다. 너희가 제물을 불살라 바쳐도 그 향기를 기쁘게 받지 않겠다.


그리고 너희를 뭇 민족 가운데로 뿔뿔이 흩어 버리고, 나의 칼을 뽑아 너희 뒤를 쫓겠다. 너희의 땅은 황무지가 되고 마을은 폐허가 될 것이다.


이 도시는 사람들이 그 안에서 안전하게 살던 도시가 아니냐? 스스로 “이 세상에 나 말고 또 누가 있느냐?”라고 말하던 그 도시가 아니냐? 니느웨가 어쩌다가 이처럼 버려진 곳이 되었으며 들짐승들의 쉼터가 되었느냐? 이 곳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놀라 휘파람을 불며 손가락질을 할 것이다.


그 여자가 그렇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스럽게 하였으니 그 여자에게 그만한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어라. 그 여자는 마음속으로 말한다.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다. 나는 홀어미가 아니다. 나는 결코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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