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곳이 주님의 성전이다, 이곳이 주님의 성전이다, 이곳이 주님의 성전이다” 하는 사람들의 거짓말을 믿지 마라.
4 너희는 성전이 이 곳에 있으므로 안전할 것이라는 거짓말을 믿지 말아라.
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4 ‘이것이 주님의 성전이다, 주님의 성전이다, 주님의 성전이다’ 하고 속이는 말을, 너희는 의지하지 말아라.
나는 내가 준 땅에서 이스라엘을 끊어버리겠다. 그리고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구별한 이 성전도 거부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서 한낱 속담거리가 되고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거룩한 도시의 시민이라 으스대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이신 그분께 의지한다고 자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이 말을 들어라.
아무도 정당한 이유로 고발하는 사람이 없고 정직한 마음으로 법정에 서는 사람이 없다. 모두 다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거짓을 말할 뿐이다. 그들은 악한 생각을 품어서 결국 악을 낳는다.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하늘은 내 보좌이고 땅은 내 발판이다. 너희가 내게 이런 집을 지어줄 수 있단 말이냐? 너희가 내 안식처를 지어줄 수 있단 말이냐?
예언자 예레미야는 예언자 하나냐에게 말하였다. “하나냐는 내 말을 들으라. 주께서는 당신을 보내지 않으셨는데 당신은 이 백성을 속여 거짓말을 믿게 하였소.
이것은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으로 해서는 안 될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 이웃의 아내와 간음을 하였고 내 이름으로 내가 명하지도 않은 거짓 예언을 했다. 내가 그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증언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포로로 끌려간 모든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시오. ‘주께서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내가 그를 보내지 않았는데도 그는 너희에게 예언을 하여 너희에게 그 거짓 예언을 믿게 하였다.
그들은 내 백성의 깊은 상처를 아무렇게나 치료하며 평화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데 그들은 ‘평화, 평화’ 하며 평화를 약속한다.
그래서 내 이름으로 불리는 그 집, 너희를 구해 주리라고 너희가 믿고 있는 성전, 곧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그 곳을 내가 실로와 똑같이 무너뜨리겠다.
너희는 몇 줌의 보리와 몇 조각의 빵을 위하여, 내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나를 욕되게 하였다. 너희는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거짓말을 하여, 죽어서는 안 될 사람을 죽이고 살아서는 안 될 사람을 살려 주었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뇌물을 받고 재판하며 제사장들은 대가가 있어야 가르치고 예언자들은 돈을 받아야 점을 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주님께 의지하여 이렇게 말한다.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느냐? 어떤 재앙도 우리에게 닥치지 않을 것이다.”
그 날 너 예루살렘은 나에게 저지른 모든 범죄들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 날 나는 네 안에서 거만을 떨던 자들을 없앨 것이다. 그러면 너는 더 이상 내 거룩한 산 위에서 거만하게 굴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정말로 회개하였으면 거기에 걸맞은 행동을 보여라. 그리고 속으로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다.’ 라고 말하지 말아라. 내 말을 잘 들어라.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