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들은 말로는 ‘주님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한다.’고 하면서도 모두 거짓으로 맹세한다.”
2 너희는 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한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다.”
2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찌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2 그들이 주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고, 주님을 섬긴다고 말하지만, 말하는 것과 사는 것이 다르다.
야곱 집안아 이스라엘이라고 불리는 유다의 자손아 이 말을 들어라. 주님의 이름을 걸어 맹세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면서도 거짓으로 가득 찬 가슴을 갖고 있는 유다의 자손아 올바른 생활이 무언지도 모르는 사람들아 이 말을 들어라.
내 이름으로만 맹세하고 진실되고 정의롭고 의롭게 산다면 너희는 세상 뭇 나라들에게 복이 되고 모든 사람들이 와서 내 이름을 찬양하리라.”
그러나 이집트 땅에 사는 유다 사람들아, 나 주의 말을 들어 보라. 내가 나의 위대한 이름을 걸고 맹세하지만, 이집트 땅에 살고 있는 유다 사람은 그 누구도, 다시는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한다.” 하면서 내 이름을 걸고 맹세하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도둑질하고, 살인하고, 간음하고, 거짓 맹세하고, 바알에게 향을 태워 바치고, 알지도 못하던 다른 신들을 예배하고
아, 저 사막에 나그네가 묵을만한 오두막이 나를 위해 한 채 있다면. 그러면 내가 내 백성을 떠나 멀리 가버릴 수 있을 터인데. 그들은 모두 간음하는 자들이고 신의를 저버린 무리이기 때문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은 약속도 많이 하고 거짓 맹세도 하고 계약도 맺는다. 그래서 쟁기로 갈아엎은 밭이랑에 독초가 자라 오르듯 고소 고발이 빗발친다.
이스라엘아 네가 이방의 창녀처럼 다른 신을 섬기더라도 유다를 죄짓게 하지는 말아라. 너희는 길갈로 들어가거나 벳아웬으로 올라가지 말아라. 그리고 ‘주의 살아계심을 두고’라고 맹세하지 말아라.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하여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아라. 나는 주다.
지붕에 올라가 하늘의 별들에게 절하며 숭배하는 자들과 주님께 맹세하고 엎드려 절하면서 밀감에게도 맹세를 하는 자들을 없애버리겠다.
“내가 너희를 심판하러 갈 것이다. 내가 기꺼이 증인이 되겠다. 악한 마술을 행하는 자, 간음을 범하는 자, 거짓 맹세를 하는 자, 일꾼들과 과부와 고아들의 품삯을 속여서 빼앗는 자, 나그네에게 등을 돌리는 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의 잘못을 증언하겠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성적으로 부도덕한 자와 동성애자, 노예 상인과 거짓말쟁이와 거짓 증언하는 자, 그리고 무엇이든지 건전한 가르침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자들을 위해서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체하나, 실제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여라.
그들은 말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행동으로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다. 그들은 밉살스럽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며 좋은 일이라고는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