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모압의 고원 지대에 심판이 들이닥쳤다. 홀론과 야사와 메바앗에 들이닥쳤다.
21 심판이 고원 지대에 밀어닥쳤으니 곧 홀론, 야사, 메바앗,
21 심판이 평지에 임하였나니 곧 홀론과 야사와 메바앗과
21 재앙이 밀어닥친 곳은, 모압의 고원지대와 홀론과 야사와 메바앗과
헤스본과 엘르알레 사람들의 우는 소리가 저 멀리 야하스까지도 들리니 모압의 군인들이 두려워 떨며 용기를 잃고 만다.
디본과 느보와 벳디불라다임
헤스본에서 지르는 비명소리가 엘르알레와 야하스에까지 다시 소알에서 시작하여 호로나임과 에글랏셀리시야에 이르기까지 들린다. 니므림의 샘들까지 말라버렸기 때문이다.
파괴하는 자가 성읍마다 찾아가리니 어떤 성읍도 이것을 피할 수 없으리라. 골짜기는 폐허가 되고 고원도 파괴되리라. 나 주가 말한 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옆구리를 치고 들어가겠다. 그리하여 국경지역에 있는 성읍들, 곧 그 나라의 자랑거리인 벳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에서 시작하여 모압 땅을 모조리 쓸어버리겠다.
그러므로 내 생명을 두고 맹세한다.”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모압은 소돔과 같이 될 것이며 암몬은 고모라 같이 될 것이다. 그 땅에는 들풀이 우거지고 소금 구덩이가 되며 영원히 황무지가 될 것이다. 살아남은 내 백성들이 그들의 땅을 빼앗을 것이며 이 나라에 살아남은 내 백성들이 그 땅을 유산으로 삼을 것이다.”
그러나 시혼은 이스라엘이 자기의 영토를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자기의 온 군대를 출동시켜 이스라엘과 맞서 싸우려고 광야로 나왔다. 그는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맞아 싸웠다.
느보와 바알므온과 십마를 세웠다.(느보와 바알므온은 나중에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세운 성읍들에 새 이름을 붙였다.
헤스본과 그 고원지대에 있는 모든 성읍에 이르는 지역이다. 그 성읍들은 디본, 바못바알, 벳바알므온,
야하스, 데못, 바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