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그들이 다바네스에 이르렀을 때 주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8 그 곳 다바네스에서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8 다바네스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8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주의 영은 내가 가는 곳마다 계시니 내가 당신을 피해 어디로 도망칠 수 있겠습니까?
멤피스와 다바네스의 사람들도 네 머리통을 부수었다.
“너는 유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큰 돌들을 몇 개 날라다가, 다바네스에 있는 바로의 궁궐 대문어귀의 벽돌로 포장된 곳을 파고 그 돌들을 묻어라.
이 말씀은 주께서 이집트 땅에 살고 있는 유대 사람들을 두고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이다. 그들은 북 이집트에 있는 믹돌과 다바네스와 멤피스와 남 이집트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었다.
“너희는 믹돌에서 외치고 멤피스와 다바네스에서도 외쳐서 온 이집트에 알려라. 너희는 이렇게 외쳐라. ‘너희는 어서 방어태세를 갖추고 싸울 채비를 하여라. 너희 둘레에 사는 자들을 칼이 마구 삼키고 있다.’
왕이 포로로 잡혀온 지 십 년째 되는 해 시월 십이일에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내가 이집트의 권세를 꺾어 버릴 때에 드합느헤스는 대낮에 캄캄해질 것이며 그곳에서 이집트의 교만한 권세가 드디어 꺾이고 말리라. 드합느헤스는 먹구름에 뒤덮이고 그 둘레 성읍에 사는 사람들은 포로로 끌려가게 되리라.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잡혀온 지 십일 년째 되는 해 삼월 일일에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잡혀온 지 십이 년째 되는 해 십이월 일일에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나는 이 기쁜 소식을 위해서 고통을 당하고 있다. 심지어 죄인처럼 이렇게 사슬에 묶이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사슬에 묶여 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