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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5:9 - 읽기 쉬운 성경

9 일곱 아들을 둔 여자가 힘없이 쓰러져 혼절하고 말리라. 아직도 한낮인데 그 여자의 해가 져버리리니 그 여자가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그러고도 살아남은 자들을 원수들의 앞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하리라.”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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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9 일곱 자녀를 잃은 어머니가 점점 쇠약하여 기절하게 될 것이며 아직 낮인데도 그녀의 태양은 떨어져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살아 남은 자들은 대적의 칼날에 죽게 하겠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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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9 일곱 자식을 생산한 여인으로는 쇠약하여 기절하게 하며 오히려 백주에 그의 해로 떨어져서 그로 수치와 근심을 당케 하였느니라 그 남은 자는 그 대적의 칼에 붙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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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9 아들을 일곱이나 둔 여인도 아들을 잃고 기절할 것이다. 그 여인에게 대낮은 이미 칠흑 같은 밤이다. 그 여인은 비천한 신세가 될 것이다. 살아 남은 자식들은,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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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5:9
14 교차 참조  

먹을 것이 넉넉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먹고 살려고 품을 팔지만 굶주리던 사람들은 더는 굶주리지 않는다. 자식을 낳지 못하던 여인은 이제 아들딸을 일곱이나 두었으나 많은 아들을 두었던 여인은 스러져간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일이 한 날 한 시에 갑자기 네게 닥치리라. 네가 아무리 마술을 부려도 네가 외는 주문이 아무리 힘이 있다고 해도 네 자녀와 남편을 한꺼번에 잃어버리는 일이 반드시 네게 닥치리라.


아, 그렇듯 사람들로 붐비던 도시가 어찌 이리도 쓸쓸한 곳이 되었단 말인가! 한 때는 뭇 나라 가운데서도 으뜸이더니 이제는 과부의 신세가 되었구나. 여왕처럼 뭇 나라의 우러름을 받더니 이제는 한낱 계집종의 신세가 되었구나.


네 성읍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삼분의 일은 성 안에서 염병에 걸려 죽거나 굶어 죽고, 삼분의 일은 성 밖에서 칼에 맞아 죽을 것이다. 나머지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으로 흩어 보낸 다음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 쫓을 것이다.


자식을 끔찍이도 사랑하던 여인들이 제 손으로 자식을 삶아 먹으니 내 백성이 멸망할 때 자식이 어미의 먹이가 되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려고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재앙을 내리려고 지켜볼 것이기 때문이다. 이집트 땅에 사는 유다 사람들은 한 사람도 남지 않을 때까지 전쟁이나 굶주림으로 모두 죽을 것이다.


주의 말이다. 그리고 나서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 이 성읍에서 질병과 굶주림 그리고 싸움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의 손에 넘겨주겠다. 느부갓네살은 포로로 잡혀온 이들을 칼로 쳐죽일 것이다. 그는 그들을 가엽게 여기거나 불쌍히 여기지 않고 모조리 죽일 것이다.’”


원수들이 말한다. “예루살렘과 맞서 싸울 준비를 해라. 일어나라. 한낮에 공격할 것이다. 아뿔싸! 날은 이미 저물고 저녁 그림자가 길어지는구나.


그러나 그들이 해치는 것이 나이겠느냐?” 주께서 물으신다. “오히려 자신들을 해치고 스스로 부끄러움을 불러들이는 꼴이 아니겠느냐?”


나는 이 땅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계획을 헛되게 만들겠다. 나는 그들이 원수들 앞에서 칼에 맞아 쓰러지게 하고,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의 손에 죽게 하겠다. 그리고 그들의 주검은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들의 먹이로 주겠다.


그 때문에 너희 어미 바빌론이 엄청난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너를 나은 여인이 수치를 당하리라. 이제 바빌로니아는 뭇 나라 가운데서 가장 보잘것없는 나라가 되고 황무지, 메마른 땅, 사막으로 남으리라.


이렇게 나의 화를 다 쏟고 나야 나의 화가 풀리고 내 백성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가라앉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나의 화를 다 쏟은 다음에야, 그들은 나 주가 질투에 불타는 마음으로 그렇게 말하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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