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그들이 그 여자를 묻으려고 나가 보니 해골과 손발밖에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었다.
35 그러나 사람들이 그 시체를 묻으려고 갔을 때 두골과 손발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35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손바닥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35 그들이 그 여자를 장사지내 주려고 찾아 나섰으나, 그 여자의 해골과 손발밖에는 아무것도 발견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개들이 이스르엘 땅에서 이세벨을 뜯어 먹어도 그를 묻어 주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런 다음 그 젊은 예언자는 문을 열고 달아났다.
예후는 안으로 들어가 먹고 마시다가 말하였다. “이제 그 저주 받은 여자를 묻어 주도록 하여라. 그래도 그 여자는 왕의 딸이었다.”
그들이 돌아와 예후에게 보고하니 예후가 말하였다. “주께서 주의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시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졌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스르엘의 밭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주검을 뜯어 먹을 것이다.
파멸은 의롭지 못한 사람에게 떨어지고 재난은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이 받을 벌이 아닌가?
어떤 사람이 자녀를 백 명이나 두고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하여도, 그가 이 세상의 좋은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죽어서도 제대로 묻히지 못한다면, 나는 차라리 죽어서 나온 아이가 그보다 낫다고 말하고 싶다.
그는 죽은 나귀처럼 묻히리니 사람들이 그의 주검을 끌어다가 예루살렘 성문 밖으로 던지리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야김을 두고 나 주가 하는 말이다. 그에게는 다윗의 왕좌에 앉을 자손이 없을 것이다. 그의 주검은 밖으로 내던져져서 낮에는 뜨거운 열기를 받고 밤에는 서리를 맞게 될 것이다.
곧바로 주의 천사가 헤롯을 치니, 그는 벌레들에게 파먹혀 죽고 말았다. 그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