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나는 내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나의 종 다윗을 위해서 이 성을 지키고 구할 것이다.’”
34 내가 나의 명예와 내 종 다윗을 위해 이 성을 지키고 보호할 것이다.’ ”
34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34 나는 내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 도성을 보호하여 구원하고, 내 종 다윗을 보아서라도 그렇게 하겠다.’”
그러나 주 다윗의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셔서 그의 뒤를 이을 아들을 주시고, 예루살렘을 안전하게 지켜 주셨다. 그렇게 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를 자손을 주셨다.
내가 네 목숨에 열다섯 해를 더해 주고 너와 이 성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구해 주겠다. 나는 나를 위해서 그리고 나의 종 다윗을 위해서 이 성을 지켜 주겠다.”’”
그러나 주께서는 당신의 종 다윗을 생각하시어 유다를 멸망시키고 싶지 않으셨다. 일찍이 다윗과 그 후손들에게 언제나 왕위에 오를 자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새들이 둥지 위를 맴돌며 지키듯이 만군의 주께서 예루살렘을 지켜 주시리라. 주께서 예루살렘을 지키고 구해 주시리라. 주께서 예루살렘을 아끼고 구해 주시리라.
이 도시를 앗시리아 왕에게서 구해주고 이 도시를 지켜 주리라.
그러나 나는 네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용서하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니 네 죄를 더는 기억하지 않으리라.
나를 위해서, 바로 나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어찌 내 이름을 더럽히겠느냐? 나는 내 영광을 남에게 돌리지는 않겠다.
나는 내 이름 때문에 화를 참았으며 백성들이 나를 찬양하게 하려고 끓어오르는 화를 삭였다. 나는 너희를 멸망시키지 않겠다.
그분의 왕권은 점점 더 커져 평화가 끝없이 이어지리라. 그분이 다윗의 보좌와 왕국에 앉아서 지금부터 영원히 정의와 의로움 속에 당신의 나라를 굳게 세우실 것이다. 당신의 열렬한 사랑이 이 일을 꼭 이루시고 말 것이다.
너희가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나도 나의 종 다윗과 맺은 약속도 깨고, 나를 섬기는 레위 가문의 제사장들과 맺은 약속도 깨뜨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다윗도 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라 다스릴 자손을 얻지 못할 것이다.
야곱과 나의 종 다윗의 자손들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자손들 가운데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뽑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내가 이 백성의 운명을 회복시켜 주고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안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제 하려고 하는 일은 너희 이스라엘 집안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뭇 민족 가운데서 더럽혀 놓은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다 왕국은 내가 불쌍히 여기겠다. 나는 활이나 칼을 써서 그들을 구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군마나 군사를 앞세워 그들을 구하지도 않을 것이다. 내가 직접 나서서 내 권능으로 그들을 구할 것이다.”
내가 내 성전에 진을 쳐서 아무도 드나들지 못하게 하겠다. 내가 지켜보고 있으니 억압하는 자가 더 이상 내 백성을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나머지 다른 약속도 받게 되리라는 보증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주시는 완전한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거저 주신 이 영광스러운 은혜에 대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원수들이 이스라엘에게 일어난 일을 잘못 알고 주께서 이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손으로 그들을 쳐서 이겼다라고 말하여 나를 화나게 할까 걱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