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모든 제사장이 각 담당 회계에게서 그 돈을 받아서 주의 성전을 수리할 곳이 있으면 그 돈으로 수리하도록 하시오.”
5 성전을 수리하는 데 사용하도록 하시오.”
5 제사장들이 각각 아는 자에게서 받아 들여서 전의 어느 곳이든지 퇴락한 것을 보거든 그것으로 수리하라 하였더니
5 제사장들이 각 담당 회계로부터 받아서, 성전에 수리할 곳이 발견되는 대로 그 수리할 곳을 모두 고치도록 하십시오.”
너는 허물어진 옛 터전을 다시 짓고 여러 세대에 걸처 버려두었던 기초를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너는 부서진 성벽을 다시 세우는 사람 거리들을 다시 고쳐 살 수 있게 한 사람이라고 불리리라.
그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불러 이렇게 지시하였다. “유다의 여러 성읍을 두루 다니면서,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해마다 내야 하는 세금을 거두어들여, 여러분이 섬기는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도록 하시오. 지금 곧 이 일을 시작하시오.” 그러나 레위 사람들은 곧바로 그 일을 시작하지 않았다.
돌로 벽을 쌓는 석공들과 돌을 자르고 다듬는 석수들의 품삯을 지불하였다. 또 주의 성전을 수리하는 데 필요한 재목과 따듬은 돌을 사고, 그밖에 성전을 수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경비로 썼다.
그가 왕에게 반기를 든 까닭은 이러하다. 솔로몬이 밀로를 세우고 그의 아버지의 ‘다윗 성’의 갈라진 성벽 틈을 수리할 때였다.
그런데 그 사악한 여자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부수고 들어가, 주의 성전 안에 있는 거룩한 물건들까지 꺼내다가 바알을 위해 사용한 적이 있었다.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말하였다. “사람들이 거룩한 예물로 주의 성전에 내는 헌금, 곧 인구조사 때 걷는 돈과 개인적으로 서원하고 바치는 돈과 자원하여 성전에 바치는 돈을 모두 모으시오.
그러나 요아스가 왕이 된 지 스물세 해째가 되어도 제사장들은 성전을 수리하지 않았다.
인구조사를 받아 등록된 사람은 누구나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은 반 세겔을 내야 한다. 한 세겔의 무게는 스무 게라이다. 이렇게 바치는 반 세겔이 주께 드리는 예물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누구든지 주께 사람을 드리기로 특별히 맹세하고 그 사람의 값에 해당하는 돈을 바치려는 사람은 이렇게 하여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처음으로 어미의 태를 열고 나온 것으로 나 주께 바친 것은 다 너의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맏아들이나 부정한 짐승의 맏이로 태어난 수컷은 속전을 받고 되돌려 주어야 한다.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이렇게 말하시오. ‘성전에 들어온 돈, 곧 성전 문지기들이 백성에게서 거두어들인 돈을 계산하여,
그러자 이스라엘 각 가문과 집안의 지도자들, 천인대장과 백인대장들, 그리고 왕실의 관리들이 기쁜 마음으로 주께 예물을 바쳤다.
그들은 마음을 다하여 기쁘게 주께 예물을 바쳤으므로, 이렇게 자원하여 바친 것을 기뻐하였다. 그리고 다윗 왕도 크게 기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