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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0:6 - 읽기 쉬운 성경

6 그러자 예후가 그들에게 두 번째 편지를 이렇게 써 보냈다. “만일 그대들이 나의 편을 들어 내게 복종한다면 그대들의 주인의 아들들의 머리를 잘라서 내일 이맘때까지 이스르엘에 있는 나에게 가져오시오.” 그때에 아합의 아들 일흔 명은 그들을 키우고 가르쳐 온 그 성읍의 지도자들과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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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6 그래서 예후는 그들에게 다시 이런 편지를 보냈다. “너희가 만일 내 편이 되어 나에게 복종하려고 한다면 아합 자손들의 머리를 잘라 내일 이맘때까지 이스르엘로 와서 나에게 바쳐라.” 70명의 아합 자손들은 그 성 지도자들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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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6 예후가 다시 저희에게 편지를 부치니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말을 들으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된 사람들의 머리를 취하고 내일 이맘때에 이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왕자 칠십인이 성중에서 그 교육하는 존귀한 자들과 함께 있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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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6 예후가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편지를 써서 보냈다.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명령을 따르겠다면, 너희 군주의 아들들의 목을 베어서, 내일 이맘때까지, 이스르엘에 있는 나에게로 가져 오너라.” 그 때에 왕자들 일흔 명은 그들을 키워 준 그 성읍의 지도자들과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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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0:6
13 교차 참조  

그리하여 궁의 관리를 맡은 궁내대신과 그 성읍의 성주와 장로들과 아합의 아들들을 돌보는 후견인들이 예후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우리는 장군의 종들이니 장군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왕으로 세우지 않을 터이니 장군께서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그러나 두 번째 편지가 그들에게 전달되자 그들은 왕자들을 잡아다가 일흔 명 모두를 죽였다. 그런 다음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서 이스르엘에 있는 예후에게 보냈다.


다음날 아침 예후가 밖으로 나가 모든 백성 앞에 서서 말하였다. “나는 내 주인에게 역모를 꾸며 그를 죽였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는 죄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있는 이 아합의 아들들은 모두 누가 죽였습니까?


예후가 창문을 올려다보며 소리쳤다. “누가 내 편이 되겠느냐? 누구 없느냐?” 두세 명의 내시가 예후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자네들은 이렇게 말하겠지. ‘하나님은 악한 사람들이 저지른 죄 값으로 그의 아들들을 벌하신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하겠네. ‘죄 지은 사람이 벌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악한 사람이 자기가 죄를 지어 벌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아닌가?’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백성의 지도자들을 모두 잡아다가 환한 대낮에 주 앞에서 처형하여라. 그래야만 나 주의 진노가 이스라엘에서 떠날 것이다.”


나와 함께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다. 나를 도와서 사람들을 하나님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쫓는 사람이다.


예수께서 요한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그 사람을 막지 말아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너희와 한편이다.”


너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섬기지 못한다. 나 주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의 자손에게는 그 사람의 죗값으로 삼사 대에 걸쳐 벌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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