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도착하자 제사장들이 계약궤를 메어 옮겼다.
3-4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다 모이자 제사 장들이 법궤를 메고 성전으로 올라갔다.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은 성막과 성막 안의 모든 기구도 성전으로 옮겼다.
3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제사장들이 궤를 메니라
3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모이니, 제사장들이 궤를 메어 옮겼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말하였다. “주의 계약궤를 메고 백성들을 앞서라.” 그러자 제사장들이 그것을 메고 백성들을 앞서 나아갔다.
모세는 이 율법을 글로 적어서 주의 계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에게 주었다.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다.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주 너희 하나님의 계약궤를 메고 가는 것을 보거든, 각기 있던 자리를 떠나 그 뒤를 따라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거룩한 물건들과 그 물건에 딸린 모든 기구를 싸는 일을 다 마치고 진이 이동할 준비가 되면, 고핫 자손이 와서 그것들을 메고 가야 한다. 그들은 결코 거룩한 물건에 손을 대어서는 안 된다. 손을 대는 사람은 죽을 것이다. 고핫 자손은 만남의 장막에 있는 이런 물건들을 옮기는 일을 맡는다.
그런 다음 다윗이 말하였다. “레위 사람 말고는 아무도 하나님의 궤를 메어서는 안 된다. 주께서 그들을 택하여 주의 궤를 메고 영원히 주를 섬기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제사장들을 불러서 말하였다. “주의 계약궤를 메고 서라. 그리고 일곱 제사장은 숫양 뿔 나팔을 들고 주의 계약궤 앞에 서라.”
또한 여호수아는 요단 강 가운데,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서 있던 바로 그 자리에도, 열두 개의 돌을 세워 놓았다. 그 돌들은 지금까지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다.
그러나 고핫 자손에게는 수레도 황소도 주지 않았다. 그들이 맡은 일은 거룩한 물건들을 어깨로 짊어지고 나르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제사장들은 주의 계약궤를 제자리, 곧 성전 내실인 지성소로 옮겨 그룹 천사들의 날개 아래에 두었다.
다윗 왕은 “하나님의 궤 때문에 주께서 오벳에돔의 온 집안과 그가 가진 모든 것에 복을 주셨다.”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하여 다윗은 몹시 기뻐하며 오벳에돔의 집으로 내려가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모셔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