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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0:9 - 읽기 쉬운 성경

9 그리하여 아합이 벤하닷이 보낸 사절들에게 말하였다. “나의 주인이신 임금님께 전하시오. ‘임금님께서 처음 요구한 것은 내가 모두 들어드리겠으나 두 번째 요구한 것은 들어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그 회답을 가지고 벤하닷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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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9 그래서 아합은 벤 – 하닷에게 이런 회답을 보냈다. “왕이 처음에 요구한 것은 내가 들어줄 수 있으나 두 번째 요구한 것은 응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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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9 그러므로 왕이 벤하닷의 사자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왕께 고하기를 왕이 처음에 보내어 종에게 구하신 것은 내가 다 그대로 하려니와 이것은 내가 할수 없나이다 하라 사자들이 돌아가서 고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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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9 그래서 그는 벤하닷의 사절들에게 말하였다. “임금님께 가서, 첫 번째 요구는 내가 듣겠지만, 두 번째 요구는 내가 들어 줄 수 없다고 전하시오.” 사절들은 돌아가서, 그대로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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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0:9
3 교차 참조  

그러자 아사는 주의 성전 창고와 왕실 창고에 남아 있던 금과 은을 모아 그의 신하들에게 주어 시리아 왕 벤하닷에게 보냈다. 벤하닷은 다브림몬의 아들이며 헤시온의 손자로 다마스쿠스에서 다스리고 있었다.


장로들과 백성들이 모두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의 말을 듣지 마시고 그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그러자 벤하닷은 다시 아합에게 전갈을 보냈다. “내가 사마리아 성을 깡그리 없애 버려 먼지조차 남기지 않겠다. 만일 내 군인들이 손으로 먼지 한 줌이라도 쥐어 담을 수 있다면 신들이 나에게 아무리 심한 벌을 내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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