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기브아 사람들을 불렀다. (기브아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니라 아모리 사람 가운데서 살아남은 사람들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을 살려 주기로 맹세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사울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을 위한 열성이 지나친 나머지 그들을 깡그리 없애 버리려 하였다.)
왕은 시므이를 불러 말하였다. “내가 너에게 경고하기를 네가 예루살렘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그리고 너에게 맹세까지 하게 하지 않았느냐? 그때에 너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의 말씀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