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밧세바가 대답하였다. “좋다. 너를 위해 임금님께 말해 보겠다.”
18 “좋다. 내가 한번 왕에게 말씀드려 보겠다.”
18 밧세바가 가로되 좋다 내가 너를 위하여 왕께 말하리라
18 밧세바가 말하였다. “좋다. 내가 너를 대신하여, 임금께 말하여 주마.”
그러자 아도니야가 말을 이었다. “솔로몬 임금님께 말씀 드려서 수넴 여자 아비삭을 제 아내로 삼게 해 주십시오. 임금님께서는 어머님의 청을 거절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밧세바가 아도니야의 청을 전하려고 솔로몬 왕을 찾아갔다. 솔로몬 왕이 밧세바를 보고 일어나 맞으며 몸을 굽혀 절하고 자리에 앉았다. 그런 다음 어머니를 위하여 자기 오른편에 자리를 마련하여 어머니를 앉게 하였다.
미련한 사람은 무슨 말이나 다 믿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깊이 생각하고 행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