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늙은 예언자가 다시 자기 아들들에게 “나귀에 안장을 얹어 다오.”라고 말하자 그들이 그렇게 하였다.
27 자기 아들들에게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고 하였다.
27 이에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저희가 안장을 지우매
27 그리고 그는 또 자기의 아들들에게,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고 하였다. 그들이 나귀에 안장을 지워 놓으니,
그러자 그는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나귀에 안장을 얹어 다오.” 그들이 아버지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얹어 주자 그는 나귀에 올라타고
그 하나님의 사람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간 늙은 예언자가 이 말을 듣고 말하였다. “그것은 틀림없이 주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은 그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경고하신 대로 그를 사자에게 넘겨주어 사자가 그를 찢어 죽이게 하셨구나.”
늙은 예언자는 나가서 길 위에 버려져 있는 주검과 그 옆에 서 있는 나귀와 사자를 보았다. 사자는 그의 주검을 먹지도 않고 나귀를 해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