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그는 금송아지 하나는 베델에 두고 다른 하나는 단에 두었다.
29 그러고서 그는 그 금송아지 우상을 하나는 벧엘에, 하나는 단에 세워 두었다.
29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29 그리고 그는 금송아지 상 두 개를, 하나는 베델에 두고, 다른 하나는 단에 두었다.
그리고 그곳으로부터 베델 동쪽에 있는 산간지방으로 옮겨갔다. 아브람이 그곳에 천막을 치니 그의 서쪽으로는 베델이 있었고 동쪽으로는 아이가 있었다. 아브람은 거기에서도 주께 제단을 쌓고 주께 예배드렸다.
아브람은 조카 롯이 잡혀 갔다는 말을 듣고 젊은이 삼백십팔 명을 이끌고 적들의 뒤를 쫓아 단까지 갔다. 이 젊은이들은 그의 집안에서 태어나 훈련받은 사람들이었다.
야곱은 그곳을 베델 이라고 불렀다. 전에는 그 곳을 루스라고 불렀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베델로 올라가 그곳에 자리 잡고 살아라. 그리고 네가 형 에서에게서 도망칠 때에 네게 나타났던 그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 바쳐라.”
여로보암 왕은 하나님의 사람이 베델 제단을 향하여 외치는 소리를 듣고, 제단에서 손을 뻗어 그를 가리키면서 “저 놈을 잡아라!” 하고 소리쳤다. 그러나 그 사람을 향하여 뻗은 손이 굳어져 다시 제 자리로 당길 수가 없었다.
벤하닷이 아사 왕의 청을 받아들여 자기의 군사령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게 하였다. 그는 이욘과 단과 아벨벳마아가와 긴네렛 전 지역과 납달리 전 지역을 정복하였다.
그러나 예후는 이스라엘에게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는 않았다. 그는 베델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들을 없애 버리지 않았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에 남아 있어라. 주께서 나에게 베델로 가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주께서 살아 계심과 선생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저는 결코 선생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함께 베델로 내려갔다.
너희는 지금 다윗의 후손이 다스리는 주의 나라에 맞서고 있다. 너희에게는 과연 큰 군대도 있고 여로보암이 너희의 신이라고 만들어 준 금송아지들도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베델을 믿다가 부끄러움을 당했던 것과 같이 모압은 그모스 신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적군의 말들이 내는 콧소리가 단에서 여기까지 들려온다. 적들이 탄 수말의 힝힝거리는 소리에 온 땅이 흔들린다. 그들이 와서 온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과 성읍들과 그 안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모조리 삼켜버리겠구나.”
사마리아 사람들은 벳아웬의 송아지를 잃을까 봐 두려워한다. 그러나 우상을 섬기던 사제들이 목 놓아 울 것이다. 우상의 영광을 잃고 몸을 비틀며 괴로워할 것이다. 그 우상을 먼 나라에 빼앗겼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아 네가 이방의 창녀처럼 다른 신을 섬기더라도 유다를 죄짓게 하지는 말아라. 너희는 길갈로 들어가거나 벳아웬으로 올라가지 말아라. 그리고 ‘주의 살아계심을 두고’라고 맹세하지 말아라.
너희는 베델을 찾지 말고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멀리 브엘세바로 건너가지 말아라. 길갈 사람들은 반드시 사로잡혀 가고 베델은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다시는 베델에서 예언하지 말아라. 이곳은 왕의 성소요 이 나라의 성전이기 때문이다.”
사마리아의 우상을 두고 맹세하는 자들 ‘오 단아, 너의 신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한다.’ 또는 ‘브엘세바야, 너의 신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한다.’라고 말하는 자들 그들이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모세가 모압 평원에서 여리고 맞은편에 있는 느보 산 비스가 봉우리로 올라갔다. 주께서는 그곳에서 길르앗에서 단에 이르는 온 땅을 그에게 보여 주셨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베델 동쪽 벳아웬 가까이에 있는 아이 성으로 사람들을 보내면서 말하였다. “올라가서 그 지역을 잘 살펴보라.” 그리하여 여호수아의 명령을 받은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 성을 정탐하였다.
단 사람들은 가던 길을 가고, 미가는 그 사람들이 그가 맞서 겨루기에는 너무 힘이 세다는 것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하여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는 전 지역과 길르앗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쏟아져 나와 미스바에서 주 앞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