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사는 그의 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하고 옳은 일을 하였다.
2 이것은 아사가 옳고 선한 일을 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잘 섬겼기 때문이었다.
2 아사가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2 아사는 주 그의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 올바른 일을 하였다.
아사는 비록 산당들을 없애 버리지는 않았지만, 주께 바친 그의 마음은 그가 살아 있는 동안 한결같았다.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이 한 것과 같이 주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히스기야는 유다 전 지역에 걸쳐 이와 같이 주 그의 하나님 앞에서 선하고 바르고 신실하게 일하였다.
아사는 신전에서 몸을 파는 남창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만든 우상들을 모두 없애 버렸다.
아비야는 죽어서 다윗 성에 묻히고 그의 아들 아사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아사가 다스리는 십 년 동안은 나라가 평화로웠다.
그는 외국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제단과 지방 신당들을 없애고 돌기둥을 깨부수고 아세라 장대를 베어 버렸다.
아사는 심지어 자기 할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장대를 세웠다고 하여, 그 할머니를 대왕대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그는 그 장대를 잘라서 기드론 골짜기에서 불태웠다.
여호람은 예언자 엘리야에게서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다. “임금님의 조상 다윗의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네 아버지 여호사밧과 유다 왕 아사의 길을 따르지 않고
너는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 신들을 섬기지 말고 그들의 관습을 따르지 말아라. 너는 그들의 신상들을 깡그리 부수고 석상들을 산산조각 내어라.
그들의 제단을 헐고, 석상을 깨부수고, 아세라 목상을 불태워라. 그들의 신상을 깨뜨려 버려라. 그리하여 그 이름들을 그 장소에서 깨끗이 지워 버려라.
그는 마음을 다하여 주의 길을 따르고, 나아가 유다에서 지방 신당들과 아세라 장대들을 없애 버렸다.
여호사밧은 그의 아버지 아사의 길을 따라 걸으며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는 주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이 모든 일이 끝난 다음 거기에 모였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다의 성읍들을 돌며 돌기둥들을 깨부수고 아세라 장대들을 찍어 버렸다. 그들은 유다와 베냐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각 지방 신당들과 제단을 모두 허물어 버렸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런 것들을 모두 없애 버린 다음 모두 자기네 땅이 있는 성읍으로 돌아갔다.
제단들을 헐고 아세라 장대들을 찍어내렸다. 그리고 우상들을 부수어 가루로 만들고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분향단을 산산조각 내었다. 그런 다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