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유다 군이 둘러보니 그들은 앞뒤에서 공격을 받고 있었다. 그러자 유다 군사들이 주께 부르짖었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자
14 유다 사람이 돌이켜 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을 인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은 나팔을 부니라
14 유다 군이 둘러 보니, 앞뒤에서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들은 주님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와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하갈 사람들과 동맹군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셨다. 그들이 싸움에 나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부르짖으니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셨기 때문이다.
그가 그의 주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주님, 강한 자를 물리치고 힘없는 자를 도와주시는 주님 같으신 분은 없습니다. 오, 주 우리 하나님,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오니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이 큰 군대와 맞서 싸우러 왔습니다. 오, 주님, 당신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주님과 맞서 이기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전차부대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 자가 틀림없이 이스라엘의 왕이다.”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이 모두 몸을 돌려 그에게 달려들었다. 그때 여호사밧이 부르짖으니 주께서 그를 도우셔서 그들이 그에게서 떠나가게 하셨다.
히스기야 왕과 아모스의 아들인 예언자 이사야가 이 일을 두고 하늘을 향하여 울부짖으며 기도하였다.
그리고 나서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나를 불러라. 내가 너희를 구하여 줄 것이요 너희는 나를 공경할 것이다.”
네가 밤에도 아무 두려움이 없고 낮에도 원수의 화살을 겁내지 않으며
파라오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고개를 들어 보니 이집트의 군대가 그들을 쫓아오고 있었다. 그들은 겁에 질려 주께 부르짖었다.
너희의 땅에서 너희를 치러 온 침략자를 맞아 싸우러 나설 때에는 나팔을 짧고 급하게 불어라. 그러면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를 기억하시고 너희 원수에게서 너희를 구해 주실 것이다.
일곱 바퀴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자 여호수아가 군인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큰소리로 외쳐라. 주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다.
아이 성 사람들이 뒤를 돌아보니 성에서 올라오는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어느 쪽으로도 도망칠 수가 없었다. 이제껏 광야 쪽으로 도망치던 이스라엘 군인들이 자기들을 뒤쫓는 적들과 싸우려고 뒤돌아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