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그러나 유다의 여러 성읍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은 여전히 르호보암이 다스렸다.
17 그러나 유다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르호보암을 계속 왕으로 모셨다.
17 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르호보암이 그 왕이 되었더라
17 그러나 유다의 여러 성읍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은 르호보암의 통치 아래에 남아 있었다.
그러나 한 가문은 솔로몬의 아들에게 남겨 주겠다. 그리하여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예루살렘에서 나의 종 다윗의 자손이 언제나 내 앞에서 다스리게 하겠다.
그러나 유다의 여러 성읍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은 여전히 르호보암이 다스렸다.
온 이스라엘은 왕이 자기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것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였다. “우리가 다윗에게서 받을 몫이 무엇이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무엇인가? 오, 이스라엘아, 각기 집으로 돌아가거라. 오, 다윗아, 너는 네 집안이나 돌보라.”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각기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르호보암 왕이 강제노역의 감독관인 아도람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냈으나 그들이 그를 돌로 쳐죽였다. 르호보암 왕은 자기의 전차를 타고 간신히 예루살렘으로 도망할 수 있었다.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유다 가문과 베냐민 가문에서 군사 십팔만 명을 불러 모았다. 르호보암은 이스라엘과 싸워서 그의 왕국을 되찾으려고 하였다.
그는 또 모든 성읍에 방패와 창을 마련해 두어 성읍들을 아주 튼튼하게 하였다. 이렇게 유다와 베냐민은 르호보암의 차지가 되었다.
“너는 유다 왕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 가문의 모든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사람의 아들아, 나무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이것은 유다와 그와 한편인 이스라엘 백성의 것이다.’라고 써라. 그리고 다른 막대기를 하나 더 가져다가 그 위에 ‘이 에브라임의 지팡이는 요셉과 그와 한편인 이스라엘 온 집안의 것이다.’라고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