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를 다스리던 때에도 주께서 이 예언의 말씀을 계시해 주셨다. 그리고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유다의 왕이 되어 다스린 지 십일 년째 되던 해의 다섯 번째 달에 그의 통치가 끝나고 예루살렘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갈 때까지 끊임없이 계시해 주셨다.
그러므로 주께서 유다 왕 요시아의 아들 여호야김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들은 그의 죽음을 두고 ‘형제여, 얼마나 슬픈 일인가! 자매여, 얼마나 슬픈 일인가!’ 하며 슬피 울지 않으리라. 그들은 ‘임금님,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폐하,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하며 슬피 울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