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백성이 모두 할례를 받고 나서 상처가 다 아물 때까지 그들은 진을 치고 있던 곳에 그대로 머물렀다.
8 포피를 자르는 일이 끝나자 모든 백성들은 각자 상처가 아물 때까지 자기 천막에 머물러 있었다.
8 온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필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처하여 낫기를 기다릴 때에
8 백성이 모두 할례를 받고 나서 다 낫기까지 진 안에 머물러 있었다.
사흘이 지난 뒤에도 할례 받은 사람들은 아직 상처가 낫지 않아 아파하고 있었다. 그때에 야곱의 아들 가운데 디나의 친오빠인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빼들고 대담하게 성으로 쳐들어갔다. 그들은 모든 남자를 다 죽여 버렸다.
그리하여 주께서는 그들 대신에 그들의 후손을 일으키셨는데, 바로 이 사람들이 여호수아에게서 할례를 받았다. 그들은 광야를 떠도는 동안 할례를 받지 않았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받은 수치를 내가 오늘 다 없애 버렸다.” 그리하여 그곳은 지금까지도 길갈이라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