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런데 이집트에서 나온 백성은 모두 할례를 받았으나,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태어난 백성은 아무도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
5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오직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5 그 때에 나온 백성은 모두 할례를 받았으나, 이집트에서 나온 다음에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
성경에 ‘내가 원하는 것은 자비이지 희생 제물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너희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안다면, 죄 없는 사람들에게 법을 어긴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지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도 할례 받은 사람인 것처럼 보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할례를 받고 안 받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 곧 사랑을 통해서 표현되는 믿음입니다.
할례를 받느냐 받지 않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변하여 새로운 사람으로 창조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할례를 베푼 까닭은 이러하다.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전쟁에 나가 싸울 수 있는 용사는 이집트를 떠나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모두 죽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사십 년 동안 광야를 이리저리 떠도는 동안 이집트에서 나온 용사들은 다 죽었다. 그들이 죽은 것은 그들이 주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께서는 그들의 조상에게 주시마고 엄숙하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은 보지 못하게 하시겠다고 다짐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