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모든 이들이 강을 다 건너자, 주의 궤와 제사장들은 백성들을 앞서 맨 앞의 자리로 돌아갔다.
11 그리고 백성들이 완전히 강을 건넌 후에 법궤를 멘 제사장들은 그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강에서 걸어나왔다.
11 모든 백성이 건너기를 마친 후에 여호와의 궤와 제사장들이 백성의 목전에서 건넜으며
11 백성이 모두 건너기를 마치자, 주님의 궤와 그 궤를 멘 제사장들이 백성이 보는 앞에서 건넜다.
그러나 너희가 서둘러 떠나지 않아도 되리라. 도망자처럼 달아나지 않아도 되리라. 주께서 너희들 앞에 서서 가시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너희 뒤에서 보호해 주신다.
그 뒤에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여리고에 이르니 여리고 사람이 너희와 맞서 싸웠다. 그들뿐 아니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도 너희와 맞서 싸웠다. 그러나 나는 그들 모두를 너희의 손에 넘겨 주었다.
온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을 밟고 요단 강을 건너는 동안, 제사장들은 주의 계약궤를 메고 강 한 가운데의 마른 땅 위에 굳건히 서 있었다.
계약궤를 메고 갈 제사장들에게 요단 강 물가에 이르거든 강 가운데로 들어서라고 일러라.”
주께서 여호수아를 통하여 백성에게 명하신 모든 일이 그대로 다 이루어지기까지, 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강 가운데 서 있었다. 이 모든 일이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지시한 대로 다 이루어졌고, 백성들은 서둘러 강을 건넜다.
르우벤 가문과 갓 가문과 므낫세 반쪽 가문은 일찍이 모세가 지시한 대로 무장을 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서 강을 건넜다.
제사장들은 주의 궤를 메고 요단 강에서 나왔다. 그들이 마른땅에 발을 올려놓자마자, 요단 강 물이 제자리로 돌아와 전과 같이 강둑에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