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야르뭇, 아둘람, 소고, 아세가,
35 야르뭇과 아둘람과 소고와 아세가와
그 무렵에 유다는 형제들 곁을 떠났다. 그는 히라라는 사람이 사는 곳으로 내려가 그와 함께 살았다. 히라는 아둘람 마을 사람이었다.
아룹봇, 소고, 헤벨 전 지역을 맡은 벤헤셋
벳술, 소고, 아둘람,
아도라임, 라기스, 아세가,
에느림몬, 소라, 야르뭇,
마레사 에 사는 사람들아 내가 너를 칠 정복자를 보내리니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운 지도자들이 아둘람으로 숨어 들리라.
주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적군을 혼란에 빠지게 하시니 이스라엘은 그들을 무찌르고 기브온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이스라엘은 기브온에서 벳호론으로 올라가는 길로 도망치는 적군을 뒤 쫓았다. 그리고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쫓아가서 그들을 무찔렀다.
그리하여 그들이 다섯 왕을 동굴에서 끌어냈다. 그 다섯 왕은 예루살렘과 헤브론과 야르뭇과 라기스와 에글론의 왕들이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은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다음과 같은 전갈을 보냈다.
야르뭇 왕 라기스 왕
립나 왕 아둘람 왕
사노아, 엔간님, 답부아, 에남,
사아라임, 아디다임, 그데라 (또는 게데로다임), 이렇게 열네 개의 성읍과 그 둘레의 마을들이다.
유다 가문이 받은 산간지대에 있는 성읍들은 사밀, 얏딜, 소고,
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군대를 모아 유다의 소고에 모였다. 그들은 소고와 아세가 사이에 있는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다.
다윗은 가드를 떠나 아둘람 굴로 몸을 피하였다. 그의 형제들과 아버지의 집안이 다윗이 아둘람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다윗을 찾아 그곳으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