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야하스, 데못, 바앗,
18 야하스, 그데못, 메바앗,
18 야하스와 그데못과 메바앗과
헤스본과 엘르알레 사람들의 우는 소리가 저 멀리 야하스까지도 들리니 모압의 군인들이 두려워 떨며 용기를 잃고 만다.
모압의 고원 지대에 심판이 들이닥쳤다. 홀론과 야사와 메바앗에 들이닥쳤다.
헤스본에서 지르는 비명소리가 엘르알레와 야하스에까지 다시 소알에서 시작하여 호로나임과 에글랏셀리시야에 이르기까지 들린다. 니므림의 샘들까지 말라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혼은 이스라엘이 자기의 영토를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자기의 온 군대를 출동시켜 이스라엘과 맞서 싸우려고 광야로 나왔다. 그는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맞아 싸웠다.
나는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절을 보내어서 평화를 제의하며 말하였다.
헤스본과 그 고원지대에 있는 모든 성읍에 이르는 지역이다. 그 성읍들은 디본, 바못바알, 벳바알므온,
그러나 시혼은 이스라엘이 그의 영토를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온 군대를 불러 모아 야햐스에 진을 치고 이스라엘과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