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러자 그 땅의 백성은 유다 사람의 사기를 꺾어 성전 짓는 일을 멈추게 하려고 하였다.
4 그때부터 그 땅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을 괴롭히고 성전 공사를 방해하며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4 이 말을 들은 그 땅 백성은 성전 짓는 일을 방해하여, 유다 백성의 사기를 떨어뜨렸다.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크게 낙심하였고, 온 이스라엘은 두려워 떨었다.
그들은 그 땅에 살고 있는 다른 백성들이 두려웠지만 제단이 서 있던 옛 터에 제단을 쌓았다. 그리고 그 위에서 아침저녁으로 주께 번제물을 바쳤다.
그들은 페르시아인 관리들에게 뇌물을 쓰면서까지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을 방해하려고 하였다. 그런 일이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다스리는 동안 내내 계속되었고,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가 다스리는 때까지도 이어졌다.
그리고 우리의 적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쥐도 새도 모르게 쳐들어가 저들을 죽이고 성 쌓는 일을 못 하게 하자.”
그는 자기 동료들과 사마리아 군인들 앞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힘도 없는 유다 사람들이 무얼 한다는 거냐? 그들 주제에 성벽을 다시 쌓는다고? 여기에서 제사를 드리겠다는 거야? 하루 만에 그 일을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뭐야? 쓰레기더미 속에 묻힌 불타 버린 돌들이라도 다시 살려내겠단 말이야?”
우리의 적들이 우리에게 겁을 주려고 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용기를 잃고 일을 멈추어 그 일을 끝까지 해 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오, 하나님.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고관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합니다. 그는 이런 말을 해서 백성들뿐만 아니라 이 성읍에 남아 있는 병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 백성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망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페르시아의 왕자가 스무하루 동안 나를 막았다. 내가 페르시아에서 꼼짝 못하고 있을 때 천사장 미가엘이 나를 도우러 왔다.
그러자 그 분이 말씀하셨다. “내가 왜 너에게 왔는지 아느냐? 나는 곧 페르시아의 왕자와 싸우러 다시 가야 한다. 내가 가면 그리스의 왕자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