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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9:12 - 읽기 쉬운 성경

12 왕이 에스더 왕후에게 말하였다. “유다 사람들이 수사 성의 왕궁 구역에서만도 오백 명을 죽이고 하만의 열 아들도 죽였소. 그러니 그들이 다른 지방에서는 어떻게 하였겠소?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오? 내가 들어주겠소. 다른 청이 더 있소? 내가 이루어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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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2 황제는 황후 에스더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유다 사람들이 수산성에서만 500명을 죽이고 하만의 열 아들을 모두 죽였소. 그들이 이 곳 수도에서 이렇게 했을 때 다른 도에서는 어떻게 했겠소! 이제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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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2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이르되 유다인이 도성 수산에서 이미 오백인을 죽이고 멸하고 또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니 왕의 다른 도에서는 어떠하였겠느뇨 이제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또한 시행하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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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2 왕이 에스더 왕후에게 말하였다. “유다 사람들은 도성 수산에서만도 그들의 원수를 오백 명이나 죽였고, 하만의 열 아들도 다 죽였소. 그러니 나머지 다른 지방에서야 오죽하였겠소? 이제 당신의 남은 소청이 무엇이오? 내가 그대로 들어주리다. 당신의 요구가 또 무엇이오? 당신이 바라는 대로 하여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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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9:12
6 교차 참조  

왕이 물었다. “에스더 왕후, 어찌 된 일이오? 나에게 무슨 청이 있소? 왕후가 원하는 것이면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소.”


술을 마실 순서가 되어 술을 마시면서 왕이 에스더에게 다시 물었다. “왕후의 소원이 무엇이오? 내가 들어주겠소. 왕후가 청하는 것이면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소.”


잔치 둘째 날인 이 날에도 술을 마시면서 왕이 에스더에게 말하였다. “에스더 왕후, 왕후의 소원이 무엇이오? 내가 들어주겠소. 왕후가 청하는 것이면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소.”


수사 성의 왕궁 구역에서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수가 그날로 왕에게 보고되었다.


수사의 유다 사람들이 아달월 십사일에도 함께 모여서 수사에서만 삼백 명을 죽였다. 그러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천인대장은 그 젊은이의 손을 잡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물었다. “내게 할 말이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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