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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1:19 - 읽기 쉬운 성경

19 그러하오니 임금님만 좋으시다면 어명을 내려 와스디 왕후가 아하수에로 임금님 앞에 다시는 나오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페르시아와 메대의 법으로 정하여 다시는 고치지 못하게 하십시오. 왕후의 자리는 그 여인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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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9 그러므로 황제 폐하께서 좋게 여기신다면 칙령을 내려 와스디를 다시는 황제 앞에 나타나지 못하게 하고 그것을 페르시아와 메디아의 국법으로 정하여 변경할 수 없게 하며 황후의 위를 그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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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9 왕이 만일 선히 여기실찐대 와스디로 다시는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는 조서를 내리되 바사와 메대의 법률 중에 기록하여 변역함이 없게 하고 그 왕후의 위를 저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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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9 그러니 임금님만 좋으시다면, 와스디 왕후가 다시는 아하수에로 임금님의 어전에 나오지 못하도록 어명을 내리시고, 그것을 페르시아와 메대의 법으로 정하여, 고치지 못하도록 하셔야 할 줄 압니다. 그리고 왕후의 자리는 그 여인보다 더 훌륭한 다른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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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1:19
10 교차 참조  

온 이스라엘이 솔로몬 왕이 내린 판결을 듣고 왕을 존경하며 두려워하였다. 그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공정한 판결을 내린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왕후가 한 일을 들은 페르시아와 메대의 귀부인들도 오늘 당장 왕의 모든 대신들에게 말대답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부부 사이에 끝없는 멸시와 분노가 이어질 것입니다.


왕과 왕의 신하들은 므무간의 의견을 좋게 여겼다. 그리하여 아하수에로 왕이 므무간의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시행하였다.


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아하수에로 왕의 화가 좀 누그러졌다. 그러자 와스디 왕후와 왕후가 한 일과 그 일 때문에 자기가 내린 명령이 생각났다.


임금님께서만 좋으시다면 그들을 없애 버리라는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은화 만 달란트를 행정을 맡은 관리들에게 주어 임금님의 금고에 들여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에스더가 이렇게 말하였다. “만일 임금님께서 저를 어여삐 보시고, 또 임금님께서 좋게 여기시며, 제 말이 임금님께서 들으시기에 옳다고 생각하시고, 제가 임금님의 눈에 들었다면 저의 청을 들어 주십시오. 아각 사람 함므다답의 아들 하만이 임금님께서 다스리시는 모든 지방에 사는 유다 사람들을 죽이려는 흉계를 꾸미고 그 내용을 공식 문서로 만들어 돌렸습니다. 이제 임금님께서 그 문서들을 무효로 만들라는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이제 그대들은 유다 사람들에게 유리한 내용의 편지를 하나 더 쓰시오. 그 편지를 왕의 이름으로 써서 왕의 인장 반지를 찍어 봉하시오. 왕의 이름으로 써서 왕의 인장 반지를 찍어 봉한 명령서는 무효로 만들 수 없기 때문이오.”


사람들이 큰 바위로 사자굴 입구를 막아 놓자 왕은 자기의 반지와 관리들의 반지로 도장을 찍어 봉인했다. 그렇게 해서 아무도 그 바위를 움직여서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빼낼 수 없게 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오늘 이스라엘 왕국을 그대에게서 찢어 내셔서 그대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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