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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9:8 - 읽기 쉬운 성경

8 그들이 사람들을 죽이는 동안 나는 혼자 거기에 남아 있었다.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며 부르짖었다. “아, 주 하나님. 예루살렘에 주님의 분노를 쏟아 부어 이스라엘의 살아남은 자들을 모두 죽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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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8 살육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 나는 혼자 남아서 엎드려 부르짖었다.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에 주의 분노를 쏟아 이스라엘에 남아 있는 자들을 몰살시킬 작정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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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8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는지라 엎드리어 부르짖어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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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8 살육이 계속되는 동안, 나는 혼자 거기에 있었다. 나는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부르짖으며 아뢰었다. “주 하나님, 예루살렘에다가 이렇듯 주님의 진노를 쏟으시다니,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들을 주님께서 친히 다 멸하실 작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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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9:8
16 교차 참조  

그러다가 주께 다가가 여쭈었다. “주님, 주께서는 의로운 사람들을 악한 사람들과 함께 쓸어버리시렵니까?


다윗이 눈을 들어보니 주의 천사가 하늘과 땅 사이에 서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칼을 빼들고 있었다. 다윗은 장로들과 함께 거친 마포를 걸치고 땅에 엎드렸다.


나는 저녁 제사 때가 되어서야 부끄러워 주저앉았던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찢어진 옷과 두루마기를 걸친 채 무릎을 꿇고 주 나의 하나님을 향해 두 팔을 들어 올렸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씀드렸다. “내 주 하나님, 예언자들이 그들에게 ‘너희는 전쟁과 흉년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런 것들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을 것이다. 주께서 틀림없이 이 땅에 평화를 주실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유다를 완전히 버리셨습니까? 주께서 시온을 정말 미워하십니까? 고침을 받을 길도 없는데 어째서 저희를 이리도 모질게 치십니까? 저희가 평화를 기다리는데 어째서 좋은 일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까? 저희는 고쳐주시기만 기다리는데 무서운 일만 생깁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씀드렸다. “아, 주 하나님. 당신께서는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감쪽같이 속이셨습니다. ‘너희는 안전할 것이다.’ 하시더니, 이제 저희의 목에 칼이 닿았습니다.”


내가 예언을 하고 있는 동안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었다. 나는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큰소리로 부르짖었다. “아, 주 하나님. 이스라엘의 살아남은 자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시렵니까?”


그러자 내가 말씀드렸다. “주 하나님,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제껏 제 자신을 더럽힌 일이 없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절로 죽은 짐승이나, 다른 짐승에게 찢겨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은 일이 없습니다. 부정한 고기를 입에 댄 적도 없습니다!”


이제 나의 분노를 너희에게 쏟아 붓고 너희에게 화풀이를 하겠다. 너희의 행실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고 너희가 저지른 온갖 역겨운 짓들을 너희에게 그대로 갚고야 말겠다.


그러자 모세와 아론이 거기 모인 온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렸다.


모세는 그들의 말을 듣고 땅바닥에 얼굴을 대고 엎드렸다.


“저 사람들에게서 떨어져 서라. 내가 저들을 단번에 쓸어버리겠다.” 그러자 모세와 아론은 얼굴을 땅바닥에 대고 엎드렸다.


그런 다음 나는 다시 한 번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으며 주 앞에 밤낮 사십 일을 엎드려 있었다. 그것은 너희가 저지른 모든 죄 때문이었다. 너희는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러 그분의 화를 돋웠다.


여호수아는 깊은 슬픔에 빠져, 옷을 찢고 하나님의 궤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저녁때까지 있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도 그와 꼭 같이 하며 머리에 티끌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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