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산들을 바라보면서 그것들에게 내릴 심판을 예언하여라.
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산을 향하여 그들에게 예언하여
2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산들을 바라보면서, 그것들에게 내릴 심판을 예언하여라.
“사람의 아들아, 네 백성 가운데서 자기들의 생각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을 똑바로 쳐다보며 그들을 치는 예언을 하여라.
그들은 그에게 갈고리를 꿰어 철창에 가둔 다음 바빌로니아 왕에게로 끌고 갔다. 그들이 그를 감옥에 가두니 더는 그의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이스라엘의 산에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남쪽으로 돌려라. 남쪽을 꾸짖어 말하고 남쪽 네겝의 숲을 꾸짖어 예언해라.
“사람의 아들아, 너는 예루살렘 쪽으로 얼굴을 돌려 그곳의 성전을 꾸짖어 말하여라. 그리고 이스라엘의 땅을 꾸짖어 예언하여라.
그리고 그들이 ‘어찌하여 이리도 애타게 우십니까?’ 하고 묻거든 이렇게 대답하여라. ‘이제 곧 들려올 재앙의 소식 때문이다. 사람마다 심장이 녹아내리고, 손은 힘이 빠져 축 늘어지고, 넋을 잃고 무릎은 물처럼 흐물흐물해질 것이다. 재앙이 오고 있다. 재앙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암몬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얼굴을 돌리고 그들을 꾸짖는 예언을 하여라.
“사람의 아들아, 시돈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그를 꾸짖어 이렇게 예언하여라.
내가 그 땅을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어 놓으면 그 거만하던 권세도 끝장이 나고, 이스라엘의 산은 모두 메마르게 되어 그리로 지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좋은 풀밭에 놓아먹이고, 이스라엘의 높은 산 위에 그들이 풀을 뜯을 목장을 만들어 주겠다. 그들은 그곳 좋은 풀밭에 누울 것이며, 이스라엘의 높은 산 위에 있는 목장에서 풀을 뜯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이스라엘의 산들을 업신여겨 한 말을 내가 다 들었다는 것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 너는 ‘그 산들은 황폐하게 되었다. 그것들은 우리의 먹이가 되었다.’ 라고 말하였다.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산들에게 예언하여라.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의 산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내가 그들의 땅 이스라엘의 산 위에서 그들을 한 민족으로 만들어 한 임금이 그들 모두를 다스리게 하겠다.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나 두 나라로 갈라지지 않을 것이다.
너는 예루살렘을 에워싼 포위망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팔을 걷어붙이고 그 성읍을 심판하는 예언을 하여라.
주님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그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간지방에 사는 아낙 사람들을 멸하였다.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의 전 산간지방과 이스라엘 전 산간지방에서 그들을 전멸시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