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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6:11 - 읽기 쉬운 성경

11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이스라엘 집안이 저지른 온갖 악하고 구역질나는 짓들을 두고 ‘아, 슬프다!’ 라고 소리쳐라. 그들이 칼과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쓰러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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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1 주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셨다.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이스라엘 백성이 더럽고 추한 악을 행하였으므로 전쟁과 기근과 질병으로 망할 것이라고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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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말할찌어다 오호라 이스라엘 족속이 모든 가증한 악을 행하므로 필경 칼과 기근과 온역에 망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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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1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외쳐라. 아, 이스라엘 족속이 온갖 흉악한 일을 저질렀으니, 모두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 때문에 쓰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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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6:11
23 교차 참조  

큰 소리로 외쳐라. 멈추지 말고 나팔 소리처럼 네 목소리 높여 내 백성들에게 그들의 반역을 알려라. 야곱 집안에게 그들의 죄를 알려라.


“그들은 죽을병에 걸려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위해 울어 줄 사람도 없고, 묻어 줄 사람도 없어, 죽은 사람들은 거름덩이처럼 땅바닥에서 뒹구는 신세가 될 것이다. 그들은 칼에 맞아 죽거나 굶어 죽을 것이고 그들의 주검은 하늘을 나는 새들과 들짐승들의 먹이가 될 것이다.”


나는 내가 그들과 그들의 조상에게 준 땅에서 그들이 모두 망하여 없어질 때까지, 그들에게 전쟁과 굶주림과 질병을 보내겠다.”


그 날은 얼마나 끔찍할꼬? 어떤 날도 그 날처럼 끔찍한 재앙의 날은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이 재앙을 당하는 날이다. 그러나 그는 그 재앙에서 구원을 받으리라.


그러니 이제 분명히 알아두십시오. 여러분은 가서 자리 잡고 살려고 하는 그곳에서 전쟁과 굶주림과 염병으로 죽게 될 것입니다.”


아, 내 머리가 샘물이고 내 눈이 분수라면! 그러면 내가 내 불쌍한 백성 가운데 죽임을 당한 자들을 위하여 밤낮으로 눈물을 흘릴 수 있을 터인데.


내가 산들을 위해 슬피 울고 광야의 목장을 위해 슬픈 노래를 부르리라. 그 산과 목장이 버려져 황무지가 되고 그리로 지나가는 사람이 없으며 가축들의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에서 짐승에 이르기까지 모두 멀리 떠나 버렸습니다.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네 가지 무서운 심판인 전쟁과 기근과 들짐승과 전염병을 예루살렘에 보내어,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죽일 때 예루살렘의 형편이 얼마나 비참하겠는가?


“사람의 아들아, 바빌로니아 왕이 칼을 가지고 올 수 있는 두 길을 그려라. 그 두 길은 같은 나라에서 시작하는 길이어야 한다. 한 길로 오다가 두 길로 나뉘는 곳에는 표지판을 세워라. 그 두 길은 각기 다른 성읍으로 가는 길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너희는 이스라엘 땅이 망하는 것을 보고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좋아하였다. 마음으로 잔뜩 고소해 하면서 좋아하였다.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내가 그 폐허 속에 남겨진 사람들은 칼에 맞아 죽게 하고, 들판에 있는 사람들은 들짐승에게 잡혀 먹히게 하고, 요새와 동굴 속에 있는 사람들은 전염병에 걸려 죽게 하겠다.


네 성읍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삼분의 일은 성 안에서 염병에 걸려 죽거나 굶어 죽고, 삼분의 일은 성 밖에서 칼에 맞아 죽을 것이다. 나머지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으로 흩어 보낸 다음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 쫓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한 내 말은 결코 헛소리가 아니다.”


때가 왔다. 그 날이 왔다. 땅을 사는 자도 좋아하지 말고 파는 자도 슬퍼하지 말라고 하여라. 모든 사람에게 화가 미쳤느니라.


성 밖에는 칼이요 성 안에는 역병과 굶주림이다. 들녘에 있는 사람은 칼에 죽고 성 안에 있는 사람은 역병과 굶주림에게 먹히리라.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예루살렘 성읍을 두루 돌아다니며, 그 안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온갖 역겨운 짓들 때문에, 한숨짓고 통곡하는 모든 사람들의 이마에 표를 그려 놓아라.”


아, 슬프다! 그 날이여! 주의 심판의 날이 가까이 왔다. 전능하신 분께서 보내신 그 날이 엄청난 파멸의 날로 다가왔구나.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광장마다 통곡소리가 나고 거리마다 슬피 우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그들이 농촌의 일손들을 불러다 울게 하고 울음꾼들을 불러다 통곡하게 할 것이다.


발락은 발람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는 두 손을 마주치며 발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내 원수들에게 저주를 빌어 달라고 당신을 불렀건만 당신은 이렇게 세 번씩이나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소.


그들은 그 여자가 당하는 고통에 잔뜩 겁을 먹고, 멀리 서서 이렇게 외칠 것이다. ‘화로구나! 오 위대한 도성이여, 화로구나! 위대한 힘의 도성, 오 바빌론아 한순간에 심판이 너를 찾아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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