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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5:3 - 읽기 쉬운 성경

3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세일 산아 내가 너를 원수로 여긴다. 내가 네게 팔을 뻗어 너를 버림받은 황무지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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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3 너는 그에게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에돔아, 내가 너를 대적한다. 내가 손을 펴고 너를 쳐서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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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세일산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할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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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 너는 그 곳을 규탄하여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세일 산아! 내가 너를 대적한다. 내가 내 손을 펴서 너를 치고, 너를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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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5:3
18 교차 참조  

너는 나를 저버렸다.” 나 주의 말이다. “너는 언제나 내게서 등을 돌리고 떠나갔다. 그래서 나는 손을 뻗어 너를 멸망시켰다. 이제는 너를 불쌍히 여기는 데도 지쳤다.


예루살렘아 너희 이 골짜기 위에 우뚝 솟은 바위산에 터 잡고 사는 자들아 너희가 ‘누가 우리를 치러 오겠느냐? 우리가 숨은 이 곳까지 누가 쳐들어오겠느냐?’ 한다마는 이제 내가 너희와 맞서 싸우겠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나 주의 말이다. 보스라는 폐허가 되어 두려움과 비웃음과 저주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딸린 모든 성읍도 영원히 폐허로 남을 것이다.”


“그곳을 지나는 사람마다 에돔이 입은 상처를 보고 모두 놀라 자빠질 것이며 비웃으리라.


“온 세상을 멸망시키는 파괴의 산아 내가 너와 맞섰다. 내가 너에게 나의 팔을 뻗쳐서 너를 낭떠러지 밑으로 굴려 내리고 너를 불탄 산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그들의 집이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가고 밭과 아내도 다른 사람의 차지가 되리라. 내가 손을 들어 그 땅에 사는 자들을 칠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이스라엘 땅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너를 나의 원수로 여긴다. 내가 칼집에서 칼을 뽑아 너희 가운데에 있는 의인과 악인을 모두 쳐죽이겠다.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손을 뻗어 에돔을 치겠다. 그 모든 백성과 짐승들을 죽여 버리고 그 땅을 황폐하게 만들겠다. 데만에서 드단에 이르기까지 백성들이 칼에 맞아 죽게 하겠다.


그래서 내가 너와 네 강을 칠 것이다. 온 이집트 땅을 폐허로 만들고 버림받은 황무지로 만들겠다. 믹돌에서 아스완에 이르기까지, 나아가 에티오피아와의 국경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만들겠다.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집트의 왕 파라오야 나일 강 한가운데에 드러누운 큰 괴물아 너는 ‘나일 강은 내 것이다. 내가 이 강을 만들었다.’라고 말한다.


이스라엘 집안의 유산이 황폐하게 되었을 때에 네가 기뻐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그렇게 다루겠다. 세일 산아, 너와 온 에돔이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세일 산을 버림받은 황무지로 만들고 그리로 오가는 사람이 없게 할 것이다.


내가 화가 나고 진노하여 너를 따갑게 꾸짖으려고 너에게 벌을 내릴 때, 너를 둘러싸고 있는 뭇 민족에게 네가 비웃음거리와 놀림감이 되고, 경고와 두려움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나 주가 말하였다.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예루살렘아, 내가 몸소 너와 맞서 싸우겠다. 내가 뭇 나라가 보는 앞에서 너에게 벌을 내리겠다.


내가 손을 뻗어서 그들을 벌주고 그 땅을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남쪽의 광야에서부터 북쪽의 디블라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사는 곳이 어디이든지 그렇게 만들어 버리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치겠다. 내가 네 전차들을 불살라 연기로 사라지게 하겠다. 네 새끼 사자들은 칼을 맞고 죽을 것이다. 땅 위에 네 먹이를 남겨 놓지 않겠다. 네가 보낸 전령의 목소리가 더는 들리지 않게 될 것이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치겠다. 내가 네 치마를 얼굴까지 들어 올려 네 알몸을 뭇 민족에게 보여주고 네 수치를 뭇 나라에게 드러내겠다.


에서는 미워하였다. 내가 에서의 산들을 황무지로 만들었고 그가 물려받은 땅을 들개들에게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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