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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9:10 - 읽기 쉬운 성경

10 그래서 내가 너와 네 강을 칠 것이다. 온 이집트 땅을 폐허로 만들고 버림받은 황무지로 만들겠다. 믹돌에서 아스완에 이르기까지, 나아가 에티오피아와의 국경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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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0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북으로 믹돌에서부터 남으로 아스완, 곧 에티오피아 국경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땅을 황폐한 불모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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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0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무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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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0 내가 너와 네 강을 쳐서, 이집트 땅을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와, 에티오피아의 국경선에 이르기까지, 황폐한 땅 곧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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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9:10
12 교차 참조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오던 길로 되돌아가서 믹돌과 갈대바다 사이에 있는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쪽 바닷가에 진을 치게 하여라.


이 말씀은 주께서 이집트 땅에 살고 있는 유대 사람들을 두고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이다. 그들은 북 이집트에 있는 믹돌과 다바네스와 멤피스와 남 이집트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었다.


“너희는 믹돌에서 외치고 멤피스와 다바네스에서도 외쳐서 온 이집트에 알려라. 너희는 이렇게 외쳐라. ‘너희는 어서 방어태세를 갖추고 싸울 채비를 하여라. 너희 둘레에 사는 자들을 칼이 마구 삼키고 있다.’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헛된 말과 거짓 환상 때문에 내가 너희를 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너는 이스라엘 땅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너를 나의 원수로 여긴다. 내가 칼집에서 칼을 뽑아 너희 가운데에 있는 의인과 악인을 모두 쳐죽이겠다.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두로야, 내가 너를 치리라. 끊임없이 파도를 토해내는 바다처럼 나 또한 뭇 나라를 불러들여 너를 치게 하리라.


사람도 짐승도 그 땅을 지나다니지 않게 될 것이다. 사십 년 동안 그곳에는 아무도 살지 않을 것이다.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집트의 왕 파라오야 나일 강 한가운데에 드러누운 큰 괴물아 너는 ‘나일 강은 내 것이다. 내가 이 강을 만들었다.’라고 말한다.


이집트는 버림받은 황무지가 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네가 ‘나일 강은 내 것이다. 내가 그것을 만들었다.’ 라고 말하였다.


나일 강을 말려버리고 그 땅을 악한 자들의 손에 팔아넘기리라. 외국인의 손을 빌어 그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황폐하게 만들어버리리라. 나 주가 그렇게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강들을 향해 불같이 화를 내시는 것입니까? 강들에게 분노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바다에게 화를 내시는 것입니까? 그래서 말과 전차를 타고 쳐부수러 오시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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