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1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집트와 바빌론을 나를 아는 나라로 기록해둔다. 블레셋과 두로도 에티오피아까지도 ‘모두 시온에서 태어났다.’고 기록한다.”
“사람의 아들아, 두로가 예루살렘이 망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며 좋아하였다. ‘하하. 여러 나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무역의 관문이 부서지고 문짝들이 활짝 열렸구나. 이 성읍이 폐허가 되었으니 이제는 내가 잘 살 수 있겠구나.’
내가 네게 끔찍한 종말을 안겨 주리니 너는 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릴 것이다. 사람들이 너를 찾아도 다시는 너를 만나지 못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사람의 아들아, 두로를 두고 슬퍼하는 노래를 불러라.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두로가 지은 세 가지 죄 때문에 아니 네 가지 죄 때문에 내가 나의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리라. 그들이 친족 사이의 계약을 기억하지 않고 사로잡은 사람들을 모조리 에돔에게 팔아 넘겼기 때문이다.
주님의 예언은 다마스쿠스 옆의 하맛에도 머물고 매우 지혜롭다고 하는 두로와 시돈에도 머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