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뭍의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칼에 맞아 죽으리라.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게 되리라.’
6 너의 본토에 사는 자들이 칼날에 죽음을 당할 것이다. 그때 너는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6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6 해변에 있는 두로의 성읍들도 칼에 죽을 것이다.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이 온다. 내가 암몬 백성이 사는 랍바에서 전쟁의 함성이 들려오게 할 그 날이. 랍바는 폐허 더미가 되고 그 둘레의 마을들은 불에 타리라. 그러면 이스라엘은 자기들을 내쫓았던 자들을 내쫓으리라.” 나 주의 말이다.
네 언니는 딸들과 함께 네 북쪽에 살았던 사마리아이다. 그리고 네 아우는 딸들과 함께 네 남쪽에 살았던 소돔이다.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네 동생 소돔과 그 딸들도 너와 네 딸들이 저지른 그런 악한 짓들은 저지르지 않았다.
내가 그들을 다시 잘 살게 해주겠다. 소돔과 그 딸들을 다시 잘 살게 해주고 사마리아와 그 딸들도 다시 잘 살게 해주겠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너도 다시 잘 살게 해주겠다.
그리고 모압에게도 벌을 내리겠다. 그러면 그들이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으로 에돔에게 앙갚음 하겠다. 그들이 내 노여움과 분노에 따라서 에돔을 다룰 것이다. 그러면 에돔은 내가 앙갚음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진노하며 그들에게 크게 앙갚음 하고 그들을 벌하겠다. 내가 그들에게 복수할 때 그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랍바를 낙타들이 풀을 뜯는 목장으로 만들고 암몬 땅을 양들이 쉬는 벌판으로 만들겠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손을 뻗어 너희를 치겠다. 너희를 뭇 민족에게 넘겨주어 약탈당하게 하겠다. 내가 너희를 뭇 민족에게서 끊어버리고 뭇 나라에서 깡그리 없애버리겠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는 먼저 뭍에 있는 마을들을 칼로 살육한 다음 너를 치려고 너를 에워싸는 벽을 세울 것이다. 네 성벽에 대고 흙 언덕을 쌓으며 네 화살을 피하려고 방패를 세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