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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3 - 읽기 쉬운 성경

3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오,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흘려 심판의 날을 앞당기는 성읍아, 우상을 만들어 자신을 더럽히는 성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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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3 너는 이 성에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많은 사람을 죽이고 우상을 섬김으로 네 자신을 더럽힌 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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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자기 가운데 피를 흘려 벌 받을 때로 이르게 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히는 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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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많은 백성을 죽이고 우상들을 만들어 스스로를 더럽힌 성읍아, 네가 심판 받을 때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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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3
22 교차 참조  

이런 일이 유다에게 일어난 것은 분명히 주의 명령에 따라 되어진 것이다. 주께서는 므낫세가 지은 죄와 그가 한 모든 일 때문에 그들을 당신 앞에서 쫓아내기 위하여 그렇게 하셨다.


므낫세가 죄 없는 사람들을 죽여 그들의 피로 예루살렘을 가득 채웠으므로 주께서는 용서하실 마음이 없으셨다.


이렇게 그들은 자기들이 한 짓으로 스스로를 더럽혔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로 창녀처럼 되었다.


예루살렘을 보라. 나를 믿고 따르던 도시가 창녀가 되었구나. 정의가 넘치던 도시 의로움이 살아있던 도시에 지금은 살인자들만 득실대는구나.


나 주가 말씀을 내리고 그 말은 곧바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내게 거역하는 집안아,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에 내가 한 말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너 사람아, 네가 이 성읍을 심판하려느냐? 피 흘리기를 일삼는 이 성읍을 심판하려느냐? 그들을 심판하려거든 너는 그들이 저지르고 있는 역겨운 짓들을 그들에게 낱낱이 알려 주어라.


이 땅의 관리들은 먹이를 물어뜯는 늑대와 같다. 그들은 부당한 이득을 얻으려고 피를 흘리고 사람을 죽인다.


너는 죄 없는 피를 흘려 살인죄를 범하였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혔다. 너는 네가 심판 받을 날을 서둘러 앞당겨 왔다. 네 마지막 때가 왔다. 그러므로 나는 너를 뭇 민족의 웃음거리가 되게 하고 모든 나라의 놀림감이 되게 하겠다.


보라.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제각기 힘을 이용하여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흘리고 있다.


그들은 간음을 하였으며 그들의 손은 피에 물들어 있다. 그들은 그들이 섬기는 우상들과 간음을 하였다. 심지어 나에게 낳아 준 자식들까지 우상의 제물로 바쳤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 간음을 하고 죄 없는 피를 흘린 여자들이 받아야 할 벌을 그들이 받아야 한다고 판결할 것이다. 그들이 간음을 하였고 그들의 손이 피에 물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앗시리아 사람들 가운데서도 빼어난 사람들이었는데, 오홀라는 몸 파는 여자처럼 그들에게 제 몸을 내주었다. 그리고 자기와 놀아난 모든 남자들과 더불어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혔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피를 빼지 않은 고기를 먹고, 우상에게 한눈을 팔고 있으며, 죄 없는 피를 흘리고 있다. 그런데도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말이냐?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다.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의 죄가 크고도 크다. 이 땅은 피 흘림으로 가득하고 이 성읍은 정의롭지 못한 일로 가득하다. 그들은 ‘주께서는 이 땅을 버리셨다. 주께서는 우리를 보지 않으신다.’ 하고 말하면서 그런 짓을 하고 있다.


너희는 피 흘림으로 시온을 세우고 사악함으로 예루살렘을 세우는 자들이다.


이 도시의 왕의 신하들은 으르렁거리는 사자들과 같고 저녁 늑대들과 같아서 아무 것도 아침까지 남겨두지 않고 먹어치운다.


당신은, 고집이 세고 회개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자신이 받을 벌을 쌓아 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드러나는 날에 그 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려고 꾸며 낸 이야기로 여러분이 가진 것을 속여 빼앗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그들을 벌하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결코 헛된 위협의 말씀이 아닙니다. 파멸은 잠들지 않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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