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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1:24 - 읽기 쉬운 성경

24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자신들이 지은 죄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것을 감추려고도 하지 않는다. 너희가 무슨 짓을 하던 그것은 모두 죄 짓는 일일 뿐이다. 너희의 죄가 너희를 고발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포로가 되어 끌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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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4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 죄가 드러나서 모든 사람이 너희 죄악을 알게 되었다. 너희가 모든 행위에서 너희 죄를 드러내 너희를 기억하도록 하였으니 내가 너희를 너희 원수들에게 사로잡혀가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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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4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일으키며 너희의 건과가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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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4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죄가 폭로되었다. 너희가 얼마나 범죄하였는지, 이제 모두 알고 있다. 너희의 행실에서 너희의 온갖 죄가 드러났으니, 너는 벌을 면할 수 없다. 나는 너를 너의 적의 손에 넘겨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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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1:24
20 교차 참조  

그들의 얼굴에 죄인이라고 쓰여 있다. 그들은 자기들의 죄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소돔 사람들처럼 자기들의 죄를 감추지 않고 보란 듯이 드러낸다. 그들은 불행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 불행을 불러들였다.


그들이 네게 ‘저희가 어디로 가야 합니까?’하고 물으면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어라.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염병에 걸려 죽기로 되어 있는 자는 염병에 걸려 죽고 칼에 맞아 죽기로 되어 있는 자는 칼에 맞아 죽고 굶어 죽기로 되어 있는 자는 굶어 죽고 포로로 끌려가기로 되어 있는 자는 포로로 끌려가리라.”’”


또한 너의 치맛자락에 피가 묻었구나. 그 피는 죄 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목숨이다. 그들이 도둑질하러 들어오다가 네게 붙잡힌 것도 아닌데 너는 그들을 죽였다. 이 모든 짓을 저질러 놓고도


“네 눈을 들어 저 헐벗은 언덕들을 보라. 네가 네 애인들과 함께 눕지 않은 곳이 있느냐? 너는 사막에 사는 유목민들처럼 길가에 앉아 그들을 기다렸다. 너는 이렇게 간음과 악한 짓으로 이 땅을 더럽혔다.


그들이 그렇게 부끄러운 일을 하고도 창피한 줄이나 알더냐? 아니. 그들은 전혀 창피한 줄도 모르고 아예 얼굴을 붉힐 줄도 모른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미 쓰러져 누운 자들 위에 또 쓰러지리라. 내가 그들을 벌하는 날 그들은 무너져 내리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이 그렇게 부끄러운 일을 하고도 창피한 줄이나 알더냐? 아니, 그들은 전혀 창피한 줄도 모르고 아예 얼굴을 붉힐 줄도 모른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미 쓰러져 누운 자들 위에 또 쓰러지리라. 내가 그들을 벌하는 날 그들은 무너져 내리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바빌로니아 왕에게 충성하겠다는 조약을 맺어 둔 예루살렘 사람들에게는 이 점괘가 잘못 된 것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바빌로니아 왕은 그들에게 자기들이 지은 죄를 생각나게 해 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포로로 잡아갈 것이다.


더럽고 악하기 그지없는 너 이스라엘의 왕아 네 때가 왔다. 네가 벌을 받을 때가 드디어 왔다.


그들은 바빌로니아 사람들과 모든 갈대아 사람들, 곧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들과 앗시리아 사람들이다. 그들은 모두 멋진 젊은이들이다. 모두가 총독들과 지휘관들과 전차를 모는 장교들과 계급이 높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말을 타고 있다.


예루살렘이 흘린 피가 그 성읍 한가운데 그대로 남아 있다. 그녀가 죄 없는 피를 땅 위에 쏟아 흙으로 덮지도 않고 보란듯이 맨 바위에 쏟아 놓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욕하고 거짓말하고 죽이고 도둑질 하고 간음을 저지르고 피 흘림이 끊이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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