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일어서거라. 내가 네게 할 말이 있다.”
1 그는 나에게 “사람의 아들아, 일어나거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하셨다.
1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1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환상 속의 사람이 내게 말했다. “다니엘아, 하나님께서 너를 무척 사랑하신다. 이제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 듣고 깨달아라. 그리고 일어서라. 나는 네게로 가라는 명령을 받고 이렇게 왔다.” 그가 이렇게 말했을 때 나는 일어섰으나 무서워서 여전히 떨고 있었다.
“자, 사람의 아들아, 흙벽돌 한 장을 가져다가 네 앞에 놓아라. 그리고 그 위에 예루살렘 성을 그려라.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민족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너는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내가 그들에게 보내는 경고를 전하여라.
“사람의 아들아, 너는 날카로운 칼을 가져다가 그 칼을 면도칼로 삼아 네 머리와 수염을 밀어라. 그리고 자른 털을 저울로 달아 셋으로 나누어라.
그러자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나의 말을 전하여라.
그러자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네 앞에 있는 것을 먹어라. 이 두루마리를 먹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그 말씀을 전해라.”
이제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거라. 그곳에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자, 이제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너를 내 일꾼으로 삼아서, 네가 나를 본 것과 내가 앞으로 네게 보여 줄 일에 대한 증인으로 삼으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어찌나 사랑하셨던지 당신의 외아들까지 주셨다. 그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삶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밖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사람이 없다.
예수께서 가까이 오셔서 그들에게 손을 얹으시며 말씀하셨다. “일어나라. 무서워하지 말아라!”
그리고 그 분이 말씀하셨다.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너를 무척 사랑하신다. 너에게 평화가 함께 있기를. 이제 힘을 내어라.” 그 분의 말씀을 듣고 나는 다시 힘을 찾았다. 내가 말했다. “선생님, 선생님께서 제게 힘을 주셨습니다. 이제 말씀하십시오.”
가브리엘이 나에게 왔다. 그가 오는 것을 보고 나는 너무나 두려워서 땅에 털썩 주저앉아 엎드렸다. 가브리엘이 내게 말했다. “이 사람아, 이 환상은 이 세상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주께서 내게 물으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오, 주 하나님. 주님만 아십니다.”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원로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나의 뜻을 물으려고 왔느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아예 너희가 내게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비유를 들어 말하여라.
“사람의 아들아, 너는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역겨운 짓을 하였는지 낱낱이 알려 주어라.
“사람의 아들아 포도나무가 숲에 있는 다른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사람의 아들아, 만일 어떤 나라가 나를 배신하여 죄를 지음으로, 내가 손을 들어 그 나라를 쳐서 먹을 것을 끊어버리고, 기근을 일으켜 사람과 짐승을 모두 죽게 하는 일이 있다고 하자.
“사람의 아들아, 이 사람들은 마음속에 우상을 세우고, 자기들을 죄에 빠뜨리는 올가미를 코앞에 두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그들이 내게 와서 묻는 것을 허락해야 한단 말이냐?
“사람의 아들아, 지금 예언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꾸짖는 예언을 하여라. 자기들 마음대로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아, 너는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처럼 짐을 꾸려라. 그리고 대낮에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네가 지금 있는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거라. 비록 그들이 내게 거역하는 백성이기는 하지만 어쩌면 그것을 보고서 깨달을 지도 모른다.
“사람의 아들아, 나 주가 이스라엘 땅을 두고 하는 말이다. ‘끝장이다. 이 땅은 끝장이다. 동서남북 어디에서나 끝장이다.
그리고 나서 그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네게 하는 말을 모두 귀담아 듣고 가슴 깊이 새겨두어라.
너 사람의 아들아 너는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너는 이 반역을 일삼는 민족처럼 반항하지 말아라. 입을 열어 내가 주는 것을 받아먹어라.”
그리고 너 사람의 아들아, 너는 그들이나 그들이 하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찔레와 가시덤불 속에서 살고 우글거리는 전갈들 가운데서 살고 있다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거나 그들에게 겁먹지 말아라. 그들은 반역하는 민족이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는 그에게 그토록 마음 써 주십니까?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돌보아 주십니까?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낸다. 내게 줄곧 반역만 해온 반역을 일 삼는 백성에게 너를 보낸다. 그들과 그들의 조상은 바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에게 반항해 왔다.
그분을 둘러싸고 있는 그 빛은 비 온 뒤에 구름 속에 나타나는 무지개와 같았다. 이것이 주의 영광의 모습이었다. 나는 그 모습을 보자마자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렸다. 그리고 나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다.
그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네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을 네 눈으로 보고 네 귀로 듣고 잘 새겨두어라. 너를 이리로 데려온 것은 그 때문이니, 잘 보아 두었다가 네가 본 것을 낱낱이 이스라엘 집안에게 알려 주어라.”
그분께서 나에게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제단을 만든 다음 제물을 불살라 바치고 제단에 피를 뿌릴 때 지켜야 할 규칙들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