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들려줄 슬픔의 노래를 하나 지어라.
1 “너는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위해 이런 애가를 지어 불러라.
1 너는 이스라엘 방백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1 “너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불러 줄 애가를 지어라.
파라오 느고는 요시야의 아들 엘리아김을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왕으로 세우고 엘리아김의 이름을 여호야김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여호아하스는 이집트로 끌려가 그곳에서 죽었다.
그러자 유다 왕 여호야긴은 그의 어머니와 신하들과 귀족들과 관리들과 함께 느부갓네살 왕에게 항복하였다. 바빌론 왕 제 팔년에, 여호야긴은 바빌론 왕의 포로가 된 것이다.
여호야김이 죽고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예레미야가 요시야의 죽음을 슬퍼하는 애가를 지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노래하는 남녀들은 이 애가를 불러 요시야를 추모한다.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하나의 전통이 되었고 그 노래들은 ‘애가집’에 기록되어 있다.
그해 봄에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부하들을 보내 여호야긴을 바빌론으로 잡아가고, 주의 성전에 있는 보물들을 빼앗아 갔다. 느부갓네살이 여호야긴의 친족 시드기야를 왕으로 세워 유다와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다.
이집트 왕 느고가 예루살렘에서 그를 왕의 자리에서 쫓아내고 유다에게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조공으로 바치게 하였다.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를 치고 놋쇠 사슬로 묶어서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이 사람 여호야긴은 깨진 천덕꾸러기 항아리 아무도 원치 않는 물건이란 말인가? 어찌하여 그와 그의 자녀들은 이리도 멀리 내던져져 낯선 땅에 버려진 신세가 되었는가?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이 사람을 ‘자식이 없는 자’ ‘평생토록 성공을 누리지 못할 자’라고 기록해 두어라. 그의 자식 가운데 성공하여 다윗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라 유다를 다스릴 자가 하나도 나오지 않으리라.”
주께서 나에게 주님의 성전 앞에 놓여 있는 바구니 두 개를 보여주셨다. 그 바구니에는 무화과가 담겨 있었다. 이 일은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의 관리들과 기술자들과 대장장이들이,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포로가 되어 예루살렘에서 바빌로니아로 끌려간 뒤에 일어난 일이다.
그러나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관리들과 예루살렘의 살아남은 자들은, 너무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이 나쁜 무화과들처럼 만들겠다. 나는 그들이 이 땅에 남아 있거나, 이집트 땅으로 옮겨 가 살고 있거나, 상관없이 그렇게 만들겠다. 나 주의 말이다.
아, 내 머리가 샘물이고 내 눈이 분수라면! 그러면 내가 내 불쌍한 백성 가운데 죽임을 당한 자들을 위하여 밤낮으로 눈물을 흘릴 수 있을 터인데.
내가 산들을 위해 슬피 울고 광야의 목장을 위해 슬픈 노래를 부르리라. 그 산과 목장이 버려져 황무지가 되고 그리로 지나가는 사람이 없으며 가축들의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에서 짐승에 이르기까지 모두 멀리 떠나 버렸습니다.
우리의 숨결 곧 주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 그들의 덫에 빠졌다. 우리는 그의 보호의 그늘 아래 뭇 나라 가운데서 살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다.
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려 죽고 장로들은 멸시를 당합니다.
원줄기에서 불이 솟아 나와 열매를 모두 삼켜버렸다. 이제 왕의 홀이 될 만한 가지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 이것은 슬픔의 노래이니 슬픔의 노래로 불려야 한다.
너는 이렇게 노래하여라. ‘네 어미가 누구였더냐? 뭇 사자들 가운데서 네 어미만한 암사자가 없었다. 네 어미는 젊은 사자들 틈에 엎드려 제 새끼들을 키웠다.
그분께서 그 두루마리를 내 앞에서 펼치셨다. 두루마리의 앞뒤로 탄식과 슬픔과 재앙의 글들이 가득 적혀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너를 두고 탄식하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바다 사내들로 북적이던 도성아 이름을 들날리던 도성아 네가 어쩌다가 이렇게 망하였느냐. 바다를 주름잡던 도성 너와 네 주민이 뭍의 사람들을 무서워 떨게 하지 않았던가!
“사람의 아들아, 두로를 두고 슬퍼하는 노래를 불러라.
그들은 너를 위해 통곡하고 슬퍼하며 너를 두고 이런 노래를 지어 부를 것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두로처럼 망한 자가 있었더냐?”
“사람의 아들아, 두로의 왕을 두고 슬퍼하는 노래를 불러라. 너는 그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슬기가 넘치고 흠 잡을 데 없이 아름다워 완전의 모범이었다.
그들이 이집트를 위하여 슬픔의 노래를 지어 부를 것이다. 뭇 민족의 딸들이 그 노래를 부를 것이다. 이집트와 그 온 무리를 위하여 그들이 그 노래를 부를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사람의 아들아 이집트의 무리들을 위하여 통곡하여라. 이집트와 강대국의 딸들을 깊은 구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땅 밑으로 보내면서 일러라.
“사람의 아들아, 이집트의 바로를 두고 슬퍼하는 노래를 지어 불러라. 너는 그에게 이렇게 말해 주어라. ‘너는 네가 뭇 민족 가운데서 사자와 같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나 실은 제 강이나 누비며 발로 흙탕물을 일으켜 강물을 흐리는 나일 강의 악어에 지나지 않는다.
이스라엘 집안아, 들어라. 이것은 내가 너희를 두고 지은 슬픈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