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네가 거만하던 그 시절에 너는 네 아우 소돔을 비웃지 않았느냐?
56 너는 교만하던 날에 네 동생 소돔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56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56 네가 교만하던 시절에는, 네가 네 아우 소돔의 추문을 들을 때에 그를 비웃었다.
‘물러서라. 나는 네게는 너무도 거룩하니 내게 가까이 오지 마라.’라고 말하는 백성 이런 백성을 향해 나는 하루 종일 두 팔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백성은 내 콧구멍에서 나오는 연기와 같고 하루 종일 타오르는 불과 같은 자들이다.
네 아우 소돔과 그 딸들이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네 언니 사마리아와 그 딸들도 예전의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너와 네 딸들도 너희의 예전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네 죄가 드러나기 전의 일이었다. 이제는 에돔의 딸들과 그 이웃들과 블레셋의 딸들이 너를 비웃고 있다. 곧 너를 업신여기는 네 둘레의 뭇 민족이 너를 비웃고 있다.
그 날 너 예루살렘은 나에게 저지른 모든 범죄들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 날 나는 네 안에서 거만을 떨던 자들을 없앨 것이다. 그러면 너는 더 이상 내 거룩한 산 위에서 거만하게 굴지 않을 것이다.
바리새파 사람은 홀로 서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나님,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나쁜 사람이 아닌 것을 감사합니다. 나는 남의 것을 훔치고 속이고 간음하는 자들이나, 이 세무원과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