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6:5 - 읽기 쉬운 성경

⁵ 어느 누구 하나 너를 가엾게 여기고 너를 위해 이런 것들 가운데 한 가지라도 해줄만한 사람이 없었다. 오히려 그들은 너를 들판에 내던져 버렸다. 너는 태어나던 날부터 업신여김을 받았다.

현대인의 성경

⁵ 너를 불쌍히 여겨 이런 일로 너에게 동정을 베푼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태어나던 날에 멸시를 받고 들에 버림을 당하였다.

개역한글

⁵ 너를 돌아 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꺼린바 되어 네가 들에 버리웠었느니라

새번역

⁵ 이 모든 것 가운데서 한 가지만이라도 너에게 해줄 만큼 너를 불쌍하게 여기고 돌보아 준 사람이 없다. 오히려 네가 태어나던 바로 그 날에, 사람들이 네 목숨을 천하게 여기고, 너를 내다가 들판에 버렸다.

에스겔 16:5 교차 참조

창세기 21:10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이 여종과 아이를 내보내십시오. 이 여종의 아들이 내 아들 이삭과 함께 유산을 나누어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1:22

그러자 파라오가 이집트 백성에게 이런 명령을 내렸다. “히브리 여자가 여자 아이를 낳으면 살려 두되 남자 아이를 낳으면 모두 나일 강에 던져버려라.”

이사야 49:15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신다.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 아기를 잊을 수 있으며 자기가 낳은 아이를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 혹시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해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으리라.

예레미야 22:19

그는 죽은 나귀처럼 묻히리니 사람들이 그의 주검을 끌어다가 예루살렘 성문 밖으로 던지리라.”

예레미야애가 2:11

내 백성이 망하여 나의 눈은 눈물로 상하고 창자는 들끓으며 심장은 땅바닥으로 쏟아져 내린다. 아이들과 젖먹이들이 성 안 길거리에 기운 없이 쓰러져서

예레미야애가 2:19

온 밤 내내 파수꾼이 번갈아들 때마다 일어나 울부짖어라. 주님 앞에 네 심장을 물처럼 쏟아 놓아라. 거리 어귀어귀에서 배고파 쓰러져가는 네 아이들을 살려 달라고 주님께 두 손을 들어 빌어라.

예레미야애가 4:10

자식을 끔찍이도 사랑하던 여인들이 제 손으로 자식을 삶아 먹으니 내 백성이 멸망할 때 자식이 어미의 먹이가 되었다.

예레미야애가 4:3

들개들도 제 새끼에게 젖을 물려 빨리는데 내 백성은 사막의 타조처럼 잔인하기 그지없구나.

에스겔 16:6

그 때 내가 지나가다가 핏덩어리 네가 발버둥치는 것을 보았다. 나는 핏덩어리 너를 보고 말하였다. “살아남거라.”

에스겔 2:6

그리고 너 사람의 아들아, 너는 그들이나 그들이 하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찔레와 가시덤불 속에서 살고 우글거리는 전갈들 가운데서 살고 있다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거나 그들에게 겁먹지 말아라. 그들은 반역하는 민족이다.

민수기 19:16

누구든지 들판에 나가 있다가 칼에 맞아 죽은 사람이나 그냥 자연스럽게 죽은 사람의 주검에 몸이 닿을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의 뼈나 무덤에 몸이 닿을 수도 있다. 그런 사람은 이레 동안 부정하다.

신명기 32:10

주께서 야곱을 만나신 것은 짐승들이 울부짖는 황량한 사막에서였다. 그분이 그를 감싸주시고 돌보아 주시고 당신의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