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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4:3 - 읽기 쉬운 성경

3 “사람의 아들아, 이 사람들은 마음속에 우상을 세우고, 자기들을 죄에 빠뜨리는 올가미를 코앞에 두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그들이 내게 와서 묻는 것을 허락해야 한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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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3 “사람의 아들아, 이들이 그 마음에 우상을 섬기고 죄악의 장애물을 그 앞에 두었는데 이들이 묻는 것을 내가 용납해야 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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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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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 “사람아, 이들은 여러 우상을 마음으로 떠받드는 사람들이며, 걸려 넘어져서 죄를 짓게 하는 올가미를 자기들 앞에 둔 사람들인데, 내가 과연 이런 사람들에게 질문을 받을 수가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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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4:3
37 교차 참조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서로에게 무슨 볼 일이 있습니까? 임금님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예언자들에게나 가 보십시오.” 이스라엘 왕이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그런 말씀 하지 마십시오. 주께서 우리 세 왕을 모압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려고 불러내셨습니다.”


악한 일은 어떤 일도 꿈도 꾸지 않으렵니다. 옳은 일을 외면하는 사람들을 미워하며 그런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으렵니다.


만일 내 가슴 속에 죄를 묻어 두었더라면 주께서 내 기도에 귀 기울이지 않으셨을 것이다.


주님은 악한 자를 멀리하시지만 의로운 사람의 기도는 들어주신다.


악한 자의 제사는 주께서 혐오하시지만 올바른 사람의 기도는 기뻐하신다.


주님은 악한 사람의 제물을 미워하신다. 하물며 악한 마음을 먹고 바치는 제물이야 어떠하랴.


주의 법을 외면하고 듣지 않으면 주님은 그의 기도마저 역겨워 하신다.


너희가 나를 향해 팔을 벌려도 나는 거들떠보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아무리 기도해도 나는 듣지 않으리라. 너희의 손에 피가 잔뜩 묻어 있기 때문이다.


의롭게 살면서 옳은 말을 하는 사람 힘없는 사람의 재산을 가로챌 생각은 아예 먹지도 않는 사람 뇌물을 마다하고 뿌리치는 사람 남을 죽이자는 말을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는 사람 악한 일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는 사람


그러므로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재앙을 내리겠다. 그들이 내게 울며 부르짖겠지만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그 무엇보다도 거짓되어 무엇으로도 고칠 수 없으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겠습니까?”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쳐들어왔으니 우리를 대신해서 주님께 여쭈어 주시오. 어쩌면 주께서는 전처럼 이번에도 우리를 위해 놀라운 일을 해 주셔서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떠나게 해 주실지도 모를 일이오.”


그러나 흉하고 구역질나는 우상에게 온 마음을 쏟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그들이 한 짓대로 벌을 내릴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자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그러니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이스라엘 집안 가운데 어느 누구라도 마음속에 우상을 세워 놓거나, 자기를 죄에 빠뜨리는 올가미를 코앞에 둔 채, 예언자를 찾아와 물으면 내가 직접 그에게 대답할 것이다.


만일 어떤 이스라엘 사람이나 이스라엘에 사는 이방인이, 나에게서 떠나 마음속에 우상을 세워놓거나 자기를 죄에 빠뜨리는 올가미를 코앞에 둔 채로, 예언자를 찾아와 나에게 물어 본다면 나 주가 직접 그에게 대답하겠다.


그들이 나의 법을 거부하고, 나의 규례를 따르지 않았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혀 놓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마음은 그들이 섬기는 우상들에게 홀려 있었던 것이다.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원로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나의 뜻을 물으려고 왔느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아예 너희가 내게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너희가 맏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여 제물로 바치고 있다. 그렇게 하여 너희는 오늘날까지도 우상으로 너희 자신을 계속 더럽히고 있다. 오, 이스라엘 집안아, 그러면서도 너희가 내게 와 내 뜻을 묻는 것을 내가 허락할 성싶으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너희가 내게 와서 내 뜻을 묻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않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만일 선한 사람이 선한 길에서 돌아서서 악한 짓을 하면 나는 그의 앞에 걸림돌을 놓아 그를 죽게 할 것이다. 네가 그 사람에게 경고해 주지 않는 탓에 그는 자기가 저지른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가 전에 했던 선한 일들은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네게 물을 것이다.


사람의 아들아, 네 동족들이 너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들은 담벼락 옆이나 집 문간에 모여 서서 ‘주께서 내리시는 말씀을 들으러 가자.’고 서로에게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맑은 물을 뿌려 주면 너희가 깨끗해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서 너희의 온갖 더러움과 너희가 섬기는 온갖 우상을 씻어내겠다.


그들은 전에 우상을 섬기는 백성들의 시중을 들면서 이스라엘 집안을 죄 가운데 빠지게 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자기들이 잘못한 죄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손을 들어 맹세하였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면 전쟁을 피하여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은 뭇 민족 가운데 흩어져 살면서 나를 기억할 것이다. 나에게 등을 돌린 그들의 간음하는 마음 때문에, 구역질나는 우상들을 뒤쫓던 그들의 욕정에 찬 눈들 때문에, 내가 얼마나 마음 아파했는가를 그들이 기억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온갖 악행과 구역질나는 짓들을 기억하고 자기 자신들을 미워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은을 길거리에 내던지고 금을 더러운 물건 보듯 하리라. 주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그들의 은과 금이 그들을 구해주지도 못하고 굶주림을 덜어주지도 목하고 주린 배를 채워주지도 못하리라. 그것들은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 그들을 죄에 빠트렸었느니라.


낮에는 네가 넘어지고 밤에는 예언자가 너와 함께 넘어질 것이다. 내가 네 에미 이스라엘을 무너뜨릴 것이다.


사람과 짐승들을 쓸어 없애고 공중의 새들과 바다의 물고기도 쓸어 없애겠다. 사악한 자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들도 쓸어 없애겠다. 땅 위에서 사람을 깨끗이 없애 버리겠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을 불렀을 때 그들은 듣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이 나를 불렀을 때 나도 들어주지 않았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나도 어떤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말하지 않겠다.”


부도덕한 성 관계를 가지는 사람이나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나 욕심으로 가득 찬 사람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물려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욕심으로 가득 찬 사람은 우상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걸려 비틀거리게 하는 돌이며 그들을 넘어지게 하는 바위.” 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걸려서 비틀거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렇게 되도록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네게 나무랄 것이 두어 가지 있다. 너희 가운데에는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발람은 발락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을 꾀어서 우상에게 바친 음식을 먹게 하고 음란한 짓을 하게 하여 죄를 짓게 하라고 가르친 자이다.


그가 주께 여쭈어 보았으나 주께서는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예언자를 통해서도 응답하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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