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싹싹 쓸어 모은 밀까지도 팔아먹어야지. 가난한 사람은 은으로 사고 빈궁한 사람은 신 한 켤레 값으로 사자.”
6 은으로 가난한 자를 사고 신 한 켤레로 빈곤한 자를 사며 찌꺼기 밀을 팔자.”
6 은으로 가난한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사며 잿밀을 팔자 하는도다
6 헐값에 가난한 사람들을 사고 신 한 켤레 값으로 빈궁한 사람들을 사자. 찌꺼기 밀까지도 팔아먹자” 하는구나.
그리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우리의 동족인 유다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노예로 팔렸던 적이 있소. 그때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하여 그들의 몸값을 치르고 데려왔소. 그런데 지금 당신들은 당신들의 동족을 다시 노예로 팔고 있소. 그들을 다시 사와야 할 사람들은 바로 우리요.” 그들이 아무 말도 못 하고 잠자코 있었다.
돈을 받고 피를 흘리는 사람도 있고, 비싼 이자를 받고 돈놀이를 하는 사람도 있고, 이웃을 착취하여 부당하게 엄청난 이득을 챙기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서 너희는 나를 까맣게 잊어버렸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들은 내 백성을 놓고 제비를 뽑았다. 그들은 하룻밤 몸 파는 여자를 사는 값에 어린 남자 아이들을 팔고 술판 한 번 벌이려고 어린 여자 아이들을 팔았다.
너희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을 그리스 사람에게 팔아 넘겼다. 너희는 그들을 그들의 땅에서 먼 곳으로 보내려고 그렇게 하였다.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이 지은 세 가지 죄 때문에 아니 네 가지 죄 때문에 내가 나의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리라. 그들이 돈을 받고 의로운 사람을 팔고 신발 한 켤레 값에 곤궁한 사람을 팔아넘기기 때문이다.
아스돗 에 있는 요새들과 이집트 땅의 요새들에게 선포하여라. “너희는 모두 사마리아의 산 위에 모여서 그 도성 안에서 일어나는 저 큰 혼란과 그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저 억압을 보라.”
사마리아 언덕에 사는 너희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희는 가난한 사람들을 억누르고 빈궁한 사람들을 짓밟고 남편들에게는 “술 좀 갖다 주세요.”라는 말이나 한다.
빈궁한 사람들을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사람들을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그것이 무엇이냐고 내가 물었더니 천사가 대답했다. “다가오는 저 물건은 한 에바짜리 뒤주이다. 이 뒤주는 온 세상에서 백성들이 저지르는 죄악을 나타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