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러므로 그런 때에는 슬기로운 사람이 침묵한다. 시대가 악하기 때문이다.
13 그러므로 이런 악한 때에 지혜로운 자는 침묵을 지킨다.
13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13 그러므로 신중한 사람들이 이런 때에 입을 다문다. 때가 악하기 때문이다.
그대는 이것을 알아 두어라. 마지막 날에 우리에게 어려운 때가 닥칠 것이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계획을 세웠다. 너희는 결코 이 재앙에서 살아남지 못하리라. 이것은 분명 재앙의 때가 될 터이니 너희가 더는 자랑스럽게 걸을 수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도 따지거나 탓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오, 제사장아 내가 잘못을 물을 사람은 너이기 때문이다
찢을 때가 있으면 꿰맬 때가 있고 침묵할 때가 있으면 말할 때가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그래야 악의 날이 닥칠 때에, 여러분은 물러서지 않고 굳게 서서 싸워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소리를 듣고 내 창자는 무서워 뒤틀리고 내 입술은 그 소리에 떨렸습니다. 내 뼈가 속으로 썩어 들어가고 내 아랫도리의 발이 덜덜 떨렸습니다. 나는 우리를 공격한 그 백성이 곤경을 겪을 그 때를 참고 기다릴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죽으면 그의 친척이 주검을 집 밖으로 내다가 태우려고 올 것이다. 그가 주검을 내가면서 아직도 집 안 깊숙이 숨어 있는 사람에게 “당신 옆에 주검이 또 있소?”라고 물을 것이다. 숨어 있는 사람이 “없소…”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그 친척이 “쉿!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불러서는 안 되오.”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이사야에게 이렇게 말했다. “히스기야 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고통과 벌과 치욕의 날입니다. 우리는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지만 낳을 힘이 없는 여인과 같은 신세입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에게 아무런 대답도 하지 말라.”는 왕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사람은 어려운 때가 언제 자기에게 닥칠지 모른다. 물고기가 그물에 걸리고 새가 덫에 걸리듯이 사람도 갑자기 악한 때를 만나면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백성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다. 히스기야 왕이 “그에게 아무 대꾸도 하지 말아라.”라고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었다.
이제 이 분들이 대답할 말이 없어 저렇게 멀쩡히 서 있기만 하는데도 제가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나는 듣지 못하는 사람과 같이 되었고 항변할 말이 없는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