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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5:12 - 읽기 쉬운 성경

12 너희가 저지른 잘못이 얼마나 많고 지은 죄가 얼마나 큰지 내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의로운 사람을 괴롭히고 뇌물을 받고 법정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억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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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2 너희 허물이 많고 너희 죄가 큰 것을 나는 안다. 너희는 의로운 자를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법정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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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2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중함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궁핍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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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2 너희들이 저지른 무수한 범죄와 엄청난 죄악을 나는 다 알고 있다. 너희는 의로운 사람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법정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억울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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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5:12
39 교차 참조  

그것은 그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억누르고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며 자기들이 짓지도 않은 집을 강제로 빼앗았기 때문이네.


성문에 앉은 사람들이 내게 유리한 판결을 내릴 것을 알지만 고아에게 주먹을 휘두른 적이 있다면


화살 통에 이 활이 가득 찬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다. 그들이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을 벌일 때 두려움이 없으리라.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하여 치우치게 편을 들어서도 안 된다.


너는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하여 정의를 벗어난 판결을 내려서는 안 된다.


뇌물을 주는 사람의 눈에는 그것이 요술방망이처럼 보인다. 어디에 쓰든 안 되는 일이 없다.


아무 힘도 없다고 가난한 사람의 물건을 빼앗지 말고 법정에서 힘없는 사람을 억누르지 말아라.


너희의 통치자들은 반역자들이고 도둑들과 한패다. 그들은 모두 뇌물을 좋아하고 선물만 쫓아다니면서 고아들의 권리를 지켜 주지 않고 과부들의 하소연은 들어주지도 않는구나.


너희가 가난한 사람들의 정당한 요구를 못들은 체 하고 불쌍한 내 백성의 권리를 빼앗으며 과부들의 것을 훔치고 고아들의 것을 강도질하고 있다.


그들은 거짓말을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누명을 씌우고 성문에서 재판하는 재판관들에게 올가미를 씌우며 죄 없는 사람들의 정당한 권리를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빼앗던 자들이다.


의롭게 살면서 옳은 말을 하는 사람 힘없는 사람의 재산을 가로챌 생각은 아예 먹지도 않는 사람 뇌물을 마다하고 뿌리치는 사람 남을 죽이자는 말을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는 사람 악한 일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는 사람


그러나 이 두 가지 일이 한 날 한 시에 갑자기 네게 닥치리라. 네가 아무리 마술을 부려도 네가 외는 주문이 아무리 힘이 있다고 해도 네 자녀와 남편을 한꺼번에 잃어버리는 일이 반드시 네게 닥치리라.


뇌물을 받고 죄인을 놓아주고 죄 없는 사람들이 정당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빼앗는 자들.


“악한 생각을 하고 악한 짓을 하는 사람들아, 내가 너희들을 벌하려 한다. 나는 모든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민족들을 모으려 한다. 모든 민족들이 모여와 내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으로 해서는 안 될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 이웃의 아내와 간음을 하였고 내 이름으로 내가 명하지도 않은 거짓 예언을 했다. 내가 그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증언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이 땅에서 옥에 갇힌 모든 사람이 발아래 짓밟히는 일


내가 의로운 사람을 슬프게 하지 않았는데도 너희는 거짓말로 의로운 사람의 용기를 꺾었다. 그리고 악한 사람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목숨을 구하지 못하도록 악한 일 하는 것을 부추겼다.


나는 에브라임을 잘 알고 이스라엘도 제 한 짓을 내 앞에서 감출 수 없다. 에브라임아 지금 너는 창녀가 돼 버렸고 이스라엘도 죄로 더러워져 있다.


그 날에는 아무리 용감한 전사라도 벌거벗은 채로 도망할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모압을 다스리는 자와 그의 모든 신하들을 함께 죽이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법정에서 불의에 도전하는 사람을 미워하고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너희는 공의를 쓰디쓴 쑥처럼 만들고 정의를 땅바닥에 팽개치는 자들이다.


빈궁한 사람들을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사람들을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뇌물을 받고 재판하며 제사장들은 대가가 있어야 가르치고 예언자들은 돈을 받아야 점을 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주님께 의지하여 이렇게 말한다.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느냐? 어떤 재앙도 우리에게 닥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두 손은 악한 짓에 능숙하다. 관리는 선물을 요구하고 재판관은 뇌물을 받고 힘 있는 자들은 마음대로 욕심을 부리니 모두가 한 통속이 되어 음모를 꾸민다.


“내가 너희를 심판하러 갈 것이다. 내가 기꺼이 증인이 되겠다. 악한 마술을 행하는 자, 간음을 범하는 자, 거짓 맹세를 하는 자, 일꾼들과 과부와 고아들의 품삯을 속여서 빼앗는 자, 나그네에게 등을 돌리는 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의 잘못을 증언하겠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당신네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예언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었습니까? 그들은 ‘의로운 분’ 께서 오실 것을 예언한 사람들까지 죽였습니다. 이제 당신들은 그 의로운 분을 배반하고, 그분을 죽였습니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각 성읍에, 각 가문을 위해서 재판관과 관리들을 세워, 백성을 공정하게 재판하게 하여라.


그리하여 수많은 재앙과 어려움이 덮치게 되면 그들의 자손들도 이 노래는 잊지 않았을 것이니, 이 노래가 그들을 고발하여 증언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땅으로 아직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지는 않았다. 그러나 나는 이미 그들이 거기에서 어떤 짓을 할 지 다 알고 있다.”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여러분의 밭에서 곡식을 벤 일꾼들의 품삯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 품삯이 여러분을 고발하여 울부짖고 있습니다. 추수한 일꾼들의 울부짖음이 만군의 주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반항하지도 않는 죄 없는 사람들을 정죄하고 죽였습니다.


보아스가 성문께에 있는 회관으로 올라가 앉아 있는데 보아스가 말한 바로 그 다른 보호자가 지나갔다. 보아스가 그를 불러 세우고 말하였다. “여보시오, 이리 와서 좀 앉아 보시오.” 그러자 그 사람이 와서 앉았다.


그러나 그 아들들은 아버지의 길을 따라 살지 않았다. 그들은 부당한 돈벌이에 정신이 팔려 뇌물을 받고서 치우치게 재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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