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그 날에는 아무리 용감한 전사라도 벌거벗은 채로 도망할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16 그 날에는 가장 용감한 병사도 무기를 팽개치고 맨몸으로 도망할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16 용사 중에 굳센 자는 그 날에 벌거벗고야 도망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6 용사 가운데서 가장 용감한 자도, 그 날에는 벌거벗고 도망갈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담대하던 사람들이 가졌던 것 다 빼앗긴 채 영원히 잠들고 말았습니다. 용사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제 손조차 들어 올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성읍들이 점령당하고 요새들이 넘어갔다. 그 날에 모압 용사들의 마음은 아기를 낳으려는 여인의 마음과 같이 겁에 질려 떨게 되리라.
그러자 그는 걸치고 있던 홑이불을 버리고 맨몸으로 도망쳤다.
그러나 시스라는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인 야엘의 천막으로 갔다.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가문과는 평화협정을 맺은 사이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