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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1:11 - 읽기 쉬운 성경

11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에돔이 지은 세 가지 죄 때문에 아니 네 가지 죄 때문에 내가 나의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리라. 그가 칼을 겨누어 형제를 뒤쫓으며 조금도 동정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끊임없이 화를 품고 분노의 불길을 한없이 불태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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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에돔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하여 내가 내 분노를 돌이키지 않겠다. 이것은 그가 칼로 그 형제를 추격하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버리고 언제나 분노가 하늘에까지 치밀어 화가 그칠 날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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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에돔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칼로 그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 없이 품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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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1 “나 주가 선고한다. 에돔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칼을 들고서 제 형제를 뒤쫓으며, 형제 사이의 정마저 끊고서, 늘 화를 내며, 끊임없이 분노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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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1:11
28 교차 참조  

그러나 이제 암몬과 모압과 세일 산에 사는 사람들이 쳐들어왔습니다. 옛적에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주께서는 이스라엘이 저들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조상은 저들을 멸망시키지 않고 돌아서야 했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우리에게 하는 짓을 보십시오. 저들은 주께서 우리에게 유산으로 주신 주의 땅에서 우리를 쫓아내려고 합니다.


에돔 사람들이 다시 유다에 쳐들어와서 백성들을 사로잡아 갔고


주님, 예루살렘이 사로잡히던 그 날에 에돔 사람들이 한 짓을 기억하소서. “그것을 헐어버려라, 헐어버려라. 그 기초가 드러나도록 헐어버려라.” 그들이 외쳐댔습니다.


영원히 우리에게 화를 내시렵니까? 자자손손 대대로 당신의 화를 품고 계시렵니까?


성급하게 화를 내지 말아라. 화는 어리석은 사람의 가슴에 머물러 살기 때문이다.


내가 언제나 너희의 잘못을 나무라기만 하겠느냐? 내가 언제나 노여워하기만 하겠느냐? 그랬다가는 나 때문에 사람들의 용기가 꺾이고 내가 창조한 사람들의 숨마저 끊길라.


그러나 이스라엘은 나와 너 사이에 맺은 그 좋은 계약을 져버렸으니 적이 그들의 뒤를 쫓으리라.


그러나 이집트는 황량하게 되고 에돔은 사막 같은 황무지가 될 것이다. 그들이 유다 백성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그들의 땅에서 죄 없는 사람들의 피를 흘렸기 때문이다.


당신과 같은 하나님이 또 누가 있겠습니까? 당신께서는 택하신 백성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당신께서는 언제까지나 노여워하지 않으시고 자비를 베풀기를 좋아하십니다.


나는 안전하게 쉬고 있는 뭇 나라들에게 분노가 치민다. 나는 내 백성에게 조금 화를 냈을 뿐인데 그들은 내 백성을 지나치게 괴롭혔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그런데 너희는 ‘주께서 어떻게 저희를 사랑하십니까?’ 하고 묻는다.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러나 나는 야곱을 사랑하고


에돔 백성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가 얻어맞아 쓰러졌지만 돌아가서 폐허를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다.” 그러나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이 다시 세운다면 내가 또다시 쓰러뜨리겠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들을 “사악한 나라 주께서 영원히 저주하신 백성”이라 부를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끔찍이 사랑하시는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에돔 사람은 너희의 형제이니 그들을 미워하지 말아라. 이집트 사람도 미워하지 말아라. 너희가 한때 나그네로 그들의 땅에 몸 붙여 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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