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내 사랑 그대의 모든 것은 너무도 아름다워 그대에겐 흠 하나 없구려.
7 나의 사랑, 그대는 정말 아름답고 흠 하나 없구려.
7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7 아름답기만 한 그대, 나의 사랑, 흠잡을 데가 하나도 없구나.
그러면 임금님께서 너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실 것이다. 그분이 너의 주인이니 그분을 받들어 모셔라.
공주님은 그지없이 아름다우시다. 공주님은 금실로 수놓은 옷을 입고 계신다.
아, 그대 내 사랑 정말 아름답구려! 그대의 눈동자 비둘기 같으오.
아, 내 사랑 그대 아름답구려! 그대는 정말 아름답구려! 너울 속의 두 눈 비둘기 같고
그분의 입은 달콤하고 그분의 모든 것은 아주 훌륭하답니다. 나의 임은 그런 분.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이여 나의 사랑은 바로 그런 분이랍니다.
나 비록 잠들어 있었으나 나의 마음은 깨어 있었어요. 아, 저 소리. 나의 임이 문 두드리며 하시는 말씀 “나의 누이 나의 짝이여 내게 문을 열어주시오.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사랑이여 나의 머리는 이슬에 흠뻑 젖었고 나의 머리채는 밤안개로 함초롬히 젖었다오.”
오,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의 장막들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이스라엘의 자손들아 너희의 사는 곳들이 정말 아름답구나!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죽이심으로써 여러분을 당신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흠 없고 나무랄 데 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런 것들을 기다리고 있으니만큼, 티도 없고 흠도 없이 살며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도록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십시오.
여러분이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시고, 아무런 흠이 없는 사람들로 당신의 영광 앞에 기쁨에 넘쳐 나서게 하실 수 있는 분,
나는 거룩한 도성, 곧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남편을 맞으려는 신부처럼 아름답게 차려입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