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렵에 유다에 사람들이 안식일에도 포도주틀을 밟아 포도주를 짜고, 곡식과 포도주와 포도송이와 무화과와 온갖 종류의 짐을 나귀에 지워 실어 나르고 있는 것이 나의 눈에 띄었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을 안식일에 예루살렘으로 들여오고 있어서, 나는 그들에게 안식일에 사고 파는 일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네가 안식일에 여행을 하지 않고 내 거룩한 날에 네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네가 안식일을 ‘기쁨의 날’이라 부르고 거룩한 주님의 날을 ‘귀한 날’이라 부른다면 네가 그 날을 귀하게 여겨 네 장사하러 다니지 않으며 네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사업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