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 하늘이여, 귀를 기울여다오. 내가 말하리라. 오, 땅이여, 들어다오. 내가 입을 열어 말하리라.
1 “하늘이여, 땅이여, 내 말을 들어라!
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찌어다
1 하늘아,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땅아,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라.
너희 모든 민족들아 이 말을 들어보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당신의 백성에 대한 판결을 내리실 때 위로는 하늘을 아래로는 땅을 불러 증인으로 삼으실 것이다.
하늘아 들어라! 땅아 귀를 기울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자식들을 기르고 키웠더니 그들이 내게 등을 돌렸다.
뭇 민족들아, 가까이 와서 들어라. 백성들아, 귀 기울여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들어라. 세상과 거기에서 나는 모든 것들아 들어라.
하늘도 소스라치게 놀랄 일이다. 하늘도 무서워 떨 일이다.” 이는 주께서 선포하신 말씀이다.
오,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주의 말씀을 들어라.
오, 땅아, 들어보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그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내 법을 거절했으니 그들이 벌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이 지은 죄의 대가이다.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죽음,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내놓는다. 너희는 이 둘 가운데 하나를 택하여라. 너희와 너희의 자손이 살려거든 생명을 택하여라.
이제 너희를 위해 이 노래를 적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 부르게 하여라. 그리하여 이 노래가 이스라엘 백성을 고발하는 나의 증거가 되게 하여라.
너희 각 가문의 장로들과 관리들을 내 앞으로 다 불러 모아라. 내가 이 말씀을 그들의 귀에 들려주고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겠다.
그런 다음 모세는 온 이스라엘 회중이 듣는 앞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읊었다.
요단 강을 건너가서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는 곧 망할 것이다. 나는 오늘 이 하늘과 땅이 내 말의 증인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 너희는 그곳에서 오래 살지 못하고 틀림없이 완전히 망하고 말 것이다.